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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01 : 나는 행복합니다》




《브금 02 : 마비노기 - 영혼의 오르골》




《브금 03 : The script - Hall of fame》




《브금 04 : Woodkid - The golden age》




《브금 05 : 에메랄드 소드》




《브금 06 : 쾌걸 근육맨 2세 - 질풍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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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저자 : 공11000천민, Aragoon, Bladesurge, 신라면도농심, dds, 아리아발레, 중화기사수, 사청백, 마우브, Beom1230, 미니키오, Arrka, 시아넨, 네프리안, 노아올마이티, 리부심, 아닭, 153, Katzmiel , 음냐룽, 테르카시, 이기적인제드, 게이는무슨, Turan, 알투르, 잉여유동, Rodeh 공저

홍보 문구 : 모두에게 잊혀진, 그 누구도 기억해 주지 않는 리시타. 그 중에서도 팔이 없는 아픔을 가진, 목인에게조차 무시당하는 검시타들을 위한 초보 검시타들과 고인물 검퀴벌레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한맺힌 필독서!

소비자 희망가격 : 1 리시타


"너희가 감히 팔이 없는 자 앞에서 딜량을 논하느냐?"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생존을 하면 딜량이 오른단다."
"그 말씀을 듣고 보니 역시 이 게임은 컨게임이군요!"
"8위에서 7위 정도로는 오르지."
"..."
"반신께서 노력하시면 안 오를때도 있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생존을 추구하면 딜을 못해서 딜량이 안나오고 딜량을 추구하면 결국 생존이 안되서 딜량이 안 나온단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죠? 컨트롤을 올려야 하나요?"
"카이나 허크를 키우거라."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가장 불쌍한 것은 리시타가 아니다. 리시타와 퓨리를 끊지 못하는 우리란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딜량은 안 오르지만 그래도 생존을 하거라."
"왜죠?"
"아무도 우릴 안 살리거든."
".........."
"괜히 내 타이틀이 '모두에게 잊혀진' 이겠니?"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네가 비록 지금은 딜이 잘 나오지 않지만-"
"-노력하면 4천왕급은 할 수 있나요?"
"...노력하면 0.5인분은 할 수 있을 거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네가 하이엔드급 스펙, 종결스펙이 되어도 언제나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단다."
"언제나 컨트롤 향상에 주력하자?"
"이 스펙 만들 돈을 허크 카이 린 듀벨라 아리샤한테 투자했었더라면."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우리 형제인 창시타는 마약을 빨면 딜이 최강이라고 했어요!"
"신은 언제나 논외란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퓨리 7은 정말 좋은 스킬이란다."
"정말 그래요. 간지도 나고 패턴 캔슬도 하고!"
"못 피하는 공격이 없지."
"?!"
"검시타가 왜 최고의 회피기를 가졌다는 소릴 듣겠니?"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그렇군요 검시타는 결국 쓰레기군요."
"하지만 재미있지?"
"그래봤자 재미있는 쓰레기죠."
"접을거니?"
"캐삭하고 허크나 키울거에요"
"하지만 그런 말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퓨리를 날리고 있지?"
"어?!"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검시타는 파티의 수준을 가늠하는 훌륭한 지표가 된단다."
"어째서 그렇죠?"
"검시타가 6위 이하라면, 그 파티는 적절한 파티란다."
"그건 그렇죠."
"하지만 만약 검시타가 5위, 4위를 하다면 약간 문제가 있는 파티이고, 3위보다 높다면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검시타는 장기전에 강하다는 말이 있단다."
"애초에 꾸준딜 특화 아니었나요?"
"그렇긴 하지만 요새는 그걸로는 부족하지."
"그럼 뭐가 더 필요하죠?"
"헬팟."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검벨라들은 우리의 친한 벗이지."
"걔들도 딜이 잘 안 나오나 보죠?"
"검벨이 없었으면 게임 접을때 듀소를 누가 사가겠니?"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Aragoon

"슬래싱하이를 쓰면 스태가 무한이니 더 딜을 잘할수있지않나요?"
"신께서는 sp소모없이 이미 슬하를 패시브로 달고있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Bladesurge

"우리 형제인 창시타는 적어도 말뚝딜이 최고이니 크라켄몸 말뚝딜은 창시타가 제일 쎈거 아닌가요?"
"허크는 복수와 맹습없이 하는데도 창시타와 몸딜이 비슷하단다."
"과연 반신."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Bladesurge

"그 모든 것들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제나 검시타를 한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시타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선생님, 창을잡을까요?"
"검 잡던이가 창잡는다 하면 두가지 경우가있지. 창은 못해먹겠어 다시 검으로 갈래. 시타는 못해먹겠어 허크로 갈래. 근데 둘의 공통점이 뭔지 아니? 결국엔 다 시타를 못버린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신라면도농심

"스승님, 라키 독장판에 닿을까봐 무서워요."
"반신께서는 저걸 자연산 서송이라고 부르신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dds

"탭비는 우리의 친구란다."
"걔네들도 딜이 안나오나보죠?"
"아니란다."
"걔네들은 생존이 안되나보죠?"
"그것도 아니란다."
"그럼 탭비가 왜 우리의 친구죠?"
"힐링펄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단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아리아발레

"스승님, 저에겐 어떤검이 좋을까요? 인피? 스플?"
"검을 삼십년째 수련했지만 만병지왕은 대검이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마우브

"스승님, 만병지왕은 뭔가요?"
"당연히 검 아니겠느냐."
"오오......."
"물론 검중지왕은 대검이란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by Beom1230

"스승님. 솔직히 리시타 후지죠?"
"그렇단다."
"근데 왜 자꾸 스승님은 리시타를 하시는거죠?"
"인생은 이성과 계산만으로 살아가는게 아니란다."
"그럼 왜 다른 분들한테는 리시타를 권하지 않으십니까?"
"너라면 자기는 만족한다고 지옥에 같이 오라고 하겠니?"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미니키오

"스승님. 리시타는 어렵나요?"
"아니 매우 쉽단다."
"근데 왜 다들 리시타는 어렵다고하는거죠?"
"리시타가 쉬운 이유는 누우면 아무도 안살려주니까 구경만해도 되서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미니키오


"스승님 듀소랑 창중 뭐가 더 좋습니까?"
"둘다 좋단다. 하지만 명심하렴. 그건 여케일때 이야기라는걸."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미니키오

"스승님, 검을 들고 몸딜을 가도 되나요?"
"그렇단다."
"오옷. 몸딜은 그래도 딜이 나오나봐요?!"
"나머지 7명의 눈빛을 무시할 수 있다면..."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Arrka

"마약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단다"
"아하, 마약같은것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체적인 실력을 키우라는 뜻이군요!"
"아니, 마약따위로 메울 수 없는 격이라는 게 있다는 뜻이란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Beom1230

"스승님, 저도 검시타의 마음가짐을 터득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더냐"
"크리가 터졌는데 목숨이 중요한가!"
"허허...그정도까지 알게되다니.. 그럼 이제 조금 더 알아도 되겠구나"
"오! 이외에도 더 가르침이 남아있단 말씀이십니까?"
"...목숨이 터졌는데 크리가 중요하냐;;"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시아넨

"스승님, 리시타는 이대로 해도 달도 없는 어둠 속으로 사라져야 하나요?' 그렇게 모두 없어지면 무엇이 남는단 말입니까?"
"구름에 가린다고 해가 뜨지 않는 것을 보았느냐? 해 뜨기 직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을 아느냐? 기다림 끝에 뜨는 해는 그 어떤 빛보다 더 밝을 것이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네프리안

"스승님 제가 꿈을 꾸었습니다."
"무슨 꿈을 꾸었느냐."
"제가 모두를 제치고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무에 그리 슬피 울고 있단 말이냐."
"그 꿈은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노아올마이티

"선생님, 리시타의 컨트롤이란 어떤 것인가요?"
"음... 리시타에게 컨이란 한마리의 백조와 같단다. 또한 한마리의 미운오리새끼와도 같지."
"오오... 그것은?!"
"오리새끼의 날개짓마냥 파닥거려봐야 헠신 앞에선 무의미한 몸짓이요, 백조의 발처럼 바삐 움직여도 사람들 눈에는 초속 3cm로 유영하는 백조처럼 보이지."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중화기사수

"선생님은 어떻게 리시타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액션게임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캐릭터라는 말에 시작하게 되었지."
"..."
"언제나 각본쓴분 명치에 퓨리를 날리고 싶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중화기사수

"안녕하세요 리시타 를 키워보러 왔습니다."
"왜죠."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사청백

"스승님 제가 너무 잘 죽는 것 같습니다."
"사리거라."
"스승님 너무 사리니 딜을 못하겠습니다."
"무리하거라."
"사리는 것과 무리하는 것을 동시에 할 순 없지 않습니까?"
"허크하거라."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신라면도농심

"예전엔 창시타가 검시타를 흉내내던 시기가 있었단다."
"정말요?"
"그래. 그들은 언제나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 게일위버를 들었단다. 그들은 많은 비난을 받았지."
"지금은 검시타가 창시타를 흉내내지 않나요?"
"지금은 크라켄에서 검시타가 창시타를 흉내내기 위해 레이더스 듀얼소드로 무기 매혹을 하지. 그리고 많은 비난을 받지."
"'사필귀정' 이라는 거군요?"
"아니, 둘다 언제나 장애인이었다는 거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초속 5센티미터 라고 들어 보았느냐?"
"애니메이션 아닌가요?"
"퓨리의 후딜이 풀리는 시간이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리부심

"스승님, 아티펙트중에서는 뭐가 제일 좋나요?"
"고양이란다."
"왜죠? 다른사람들은 서송이나 웨어도 좋다던데..."
"어차피 죽거나 딜이 안나올꺼 몸 사리면서 버서커나 써드리자꾸나"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아닭

"그래..잘가게나. 나중에 또 들르시게."
"알겠네, 내 나중에 또 옵세."
덜컥, 쾅...
"스승님, 스승님은 어떻게 반신인 분과 친하실 수 있습니까? 설마 스승님 딜이 반신과 맞먹을정도로..!!"
"저놈도 리시타였네. 몇일전에 허크로 갈아탔지."
"길어야 열흘이면 돌아오겠군요."
"난 사흘안에 돌아온다에 걸도록 하지."
"5천 리시타입니다?"
"콜."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아닭

"스승님, 처음 시작할 땐 검이 좋습니까? 창이 좋습니까?"
"검중지검은 대검이고, 창중지창은 장창이니라."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153

어느 날 창시타가 외쳤다.
"내 앞에서 목숨을 논하지 마라! 이 세상 그 누구도 나보다 빨리 땅과 마주할 수 있는 자는 없느니!"
그 말을 듣고 검시타 또한 외쳤다.
"나는 절대로 상처 입지 않으며, 그 누구도 상처 입히지 않는다! 그것이 검을 든 리시타의 길!"
그 모든 걸 들은 반신 허크께서 조용히 입을 여셨다.
"내가 못 하는 게 있던가?"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Beom1230

"제자야 너는 시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뭐냐?"
"친구가 이 캐릭이 좋다고 했어요!"
"당장 그 친구와 절교-"
"-이미 명치에 시원하게 한방 날리고 절교했습니다."
"잘했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리부심

"스승님 시타가 파티에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닥에 눕기전 버서커를 한번이라도 썻는지 생각하거라."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Katzmiel

"스승님! 창을 들었더니 sp수급이 너무 부족해서 슬하켜서 딜하기가 힘듭니다."
"어차피 디질거 뭐하러 슬하를 키느냐. 파티원들을 위해 버서커나 쓰거라. sp부족할일은 없을터이니."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Bladesurge

"아아...ㅜㅜ"
"어찌 울고 있느냐?"
"리시타의 현실을 생각하니 눈물만 납니다."
"허허, 너무 그렇게 슬퍼하지 말거라."
"스승님...!"
"언제는 이러지 않은 적이 있었더냐."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중화기사수

"에잇! 정말 화가 납니다! 마약에 각종 도핑까지 썼는데도 허크에게 지고 말았습니다!"
"인간 주제에 신에게 맞서려 들었느냐."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중화기사수

"선생님, 검시타에게 있어 파티의 가장 좋은 자리는 역시 호스트이지요?"
"아니란다. 어시 자리란다."
"...그럼 라키오라에서는 역시 발리저격과 각종 뎀딜을 맡아야겠지요?"
"아니, 꼬어를 맡아야 한단다."
"......그, 그렇다면 크라켄에선 역시 뒷다리를 맡아야지 않겠습니까!"
"아니지, 6시 발리를 맡아야지."
".........율케스! 율케스 힐캔은 검시타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워서 일어나지 말거라."
".................죽신의 흉캔만큼은...!"
"끼워주기나 하더냐?"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중화기사수

"선생님, 순회에서 검시타란 어떤 존재인가요?"
"계륵같은 존재이지."
"아하! 안넣자니 생존과 캔슬을 잘하고 넣자니 파티원이 꽉 차서 어쩔 수 없는 존재로군요!"
"아니, 넣자니 파티에 삼대장이 안계시고 안넣자니 사람이 안모여서 어쩔 수 없는 그런 존재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중화기사수

"대체 리시타가 파티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게 뭡니까 스승님! 공상한에 걸려 버서커마저 무용지물이 되버렸습니다!"
"마법가루."
"ㄴ...네?"
"헌신의 인장 45개로 마법가루를 바꿀수있게 도와주지. 우린 그저 인장이나 보급해주면 되는거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Bladesurge

"스승님 아무리 스토리라지만 왜 저희가 1골드로 취급받는거죠?"
"1골드의 값어치조차 안되는걸 알지않느냐."
"크흑..."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음냐룽

"스..스승님 저도 드뎌 순회 팟에 끼게 되었어요!"
"여축과 큐미는 챙겨 뒀겠지..?"
"스승님 파티원들이 있는데 여축과 큐미를 왜 챙겨둬야 하는거죠?"
"있으나마나 딜 미터기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는 우리들을 살려주시지 않는다는것을 너두 이미 알지 않느냐?"
"그..그럼 그 반신께서 챙겨온 여깃은 어디다 쓰는거죠?"
"검시를 제외한 모른 이에게 .. 우린 그저 파깃에 살아나면 감지덕지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테르카시

"스승님 저도 sp스킬을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모이는 족족 슬하슬하 슬하 슬하! 고민좀 하고싶어요!"
"그렇구나.... 다만 sp스킬을 뭘쓸지 고민하지않는 케릭이 우리뿐이 아닌것을 아느냐? "
"어떤 케릭터가 저희와 같은건가요? 오나? 카록?"
"아니다 무려 반신이신 허크님 이시지"
"오 허크님도 쓸 스킬이 마땅히 없는건가요? "
"아니다 모든 스킬을 싹 쿨돌리고도 sp가 남아 걱정할 필요가 없거든"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Rodeh

"왜 아아템을 쥐어줬는데 왜 1등을 먹질 못하니... 돈과 시간을 그렇게 투자 했건만.... 왜 1등을 먹질 못해...."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테르카시

"휠체어를 굴릴 팔조차 없구나!"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이기적인제드

"스승님, 실망했습니다..."
"뭔가 내게 실망한 일이 있었느냐...?"
"전 다 알고 있습니다!! 스승님이 여태껏 모은 골드로 대검을 사셨다는 것을요!! 이제 리시타를 버리고 괴물로 갈아타려는 것인가요!!? 결국엔 스승님도 리시타를 버리려 했으면서!! 당신은 창부심 운운할 가치도 없!..."
"그 전에! 너도 나호구 크로스건을 사지 않았더냐!! 왜! 총쟁이들이 부러웠다보지!? 우리보다 부파도 잘하고!! 데미지도 쏠쏠한데다가!! 무엇보다 파티에서 환대 받고 싶다는 그 마음이!!! 너를 쌍검을 놓게 하려는 악심이 아니더냐...!!"
"그런..."
스승은 제자의 양쪽 어깨에 각각 손을 올리며,
"이해한다, 우리가 이러는 이유는 우리가 아무리 '리부심'을 갖고 있다고 해도, 애초에 '사람'이기 때문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괄시받기 싫고, 멸시받기 싫고, 무시당하기 싫은데다가, 나보다 못난놈이 더 잘나는 꼴을 보기 싫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잠시 대검에, 너는 총에 눈이 멀었던거지..."
스승은 제자의 어깨에 손을 올린채 고개를 푸욱 숙였다. 제자는 부르르 떠는 스승을 위로해 주고 싶었으나 달리 방도가 없어 우물쭈물 하였다.
"제자야, 잘 듣거라, 우리는 '리시타'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보살이 아니야. 분노를 참는 데도 한계가 있지... 그러니, 정 힘들면, 쌍검을 내팔고 총을 잡거라. 네가 쌍칼을 버리고 총을 잡는다고 너를 원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 이해해 줄거야..."
"스승님... 하지만.... 전 예토킹인데요......"
스승과 제자는 서로 부등켜 안고 하염없이 울었다. 그들이 허리춤에 차고 있는 무기를 원망하면서, 예토로 살렸던 자신을, 다시 되팔수 없게 만든 퍼거스를, 그리고 리시타를 접을 수 없게 만든 데브캣을 원망하면서, 하염없이, 하염없이 울었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신라면도농심

"스승님 아까 치마를 입은 해괴망측한 리시타를 봤습니다. 그는 남의 따가운 눈총이 즐겁다는듯이 배위에서 춤을 추던데 어찌나 추해보이던지..."
"그가 왜 그랬을것이라 생각했느냐?"
"정신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 아닌가요?"
"그를 욕하지 말거라. 리시타를 키우면 정신이 정상일 수가 없단다. 너도, 나도, 그분도...."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신라면도농심

"스승님!"
"..."
"스승......스승님...?"
(누군가가 있던 자리이다.)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게이는무슨

"스승님!카이가 누워있는 절 살려줬습니다!"
"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느냐."
"파티원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때문이 아닐까요?"
"아니다, 그저 앞에서 막아줄 근딜이 필요했을 뿐이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Turan

하루는 초보 검시타가 고인물 검퀴벌레에게 물었다
"선배님께서는 어찌 그리 쉼 없이 공격 하실 수 있으신지요, 특별한 스태미너 관리법이라도 있으십니까?"
"스태포"
"..."
"고인물 전용 눈사람 쿠키는 덤이란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알투르

"던전을 논할땐 항상 땅을 먼저 보아야한단다."
"스승님! 던전을 공략할땐 항상 지형을 고려해야한다는거군요!"
"우리가 누울자리가 아니더냐."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아리아발레

"스승님!! 레이드 파티에 들어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여축을 박거라."
"그 말씀은 여축밀항을 하란겁니까? 스승님 어떻게 그런...."
"여축이 우리보다 파티기여도가 높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아리아발레

"스승님! 니플헤임은 리시타에게도 길이 있는것 같습니다!"
"왜 그리 생각하느냐?"
"다른 레이드에서도 어차피 죽으면 아무도 안살려주지않습니까!"
"우리가 누구보다도 바닥과 친하단 사실도 여전하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아리아발레

"이런, 젠장!"
"스승님, 왜그러십니까? 무슨 안좋은일이라도..?"
"내가 딜1등이라니...!"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잉여유동

"스승님 가끔 퓨리에 무적이 잇는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 우리는 퓨리가 터지면 마치 무적이라도 잇는것마냥 퓨리를 발동시키지"
"역시 저만 그런것이 아니엿군요"
"그래 그래서 우리둘이 지금 누워잇는거란다"
Help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Rodeh

"스승님! 제 친구가 리시타를 하고싶다고 합니다!"
"말리거라."
"꼭 리시타를 하고싶다는데도요?"
"패서라도 말리거라."
"어째섭니까!"
"친구가 리시타1주일하고 접는것보다 허크하고서 계속하는게 너에게도 좋지않겠느냐."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Bladesurge

"스승님! 스승님께선 어떻게 그런 컨트롤을 가지게 되셨죠? 
저도 그런 숙달된 컨트롤을 가지고 싶습니다"
"너도 머지 않아 이렇게 된단다.."
"네? 머지 않아서 된다는 말이 무슨 말이죠?"
" 레이드를 시작하기 앞서 반신께서 자리에 앉기전에 
캠파도 켜야되고 상자도 날라야하고 ... 
레이드 시작하면 하늘을 안보려고 발악하는데 손이 쉴세가 있느냐 자연스레 된단다..."
"........"
 - '초보 검시타를 위한 고인물 검퀴벌레의 멘탈케어' 중 발췌 - by 테르카시







<외전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저자 : Jade66, Beom1230, Rodeh, 중화기사수, 고크나이크크, 아닭, dds , 공11000천민, 아리아발레, 직관, 숭돌, 레시터티브, hong3219, Bladesurge, 네프리안, 신기밀병기 공저

희망 소비자 가격 : 1 골드

"선생님, 크라켄은 팀원들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장하구나.. 그래, 어찌하여 그런 생각을 하였느냐?"
"크라켄의 다리에 붙잡힌 동료를 위해 창을 던지고나니 동료가 저에게 감사를 표할때 뿌듯함을 느꼇습니다"
"창을 던졌다 하였느냐?"
"그렇습니다! 선생님!"
"그래.. 가끔은 모든것을 포기해야할줄도 알아햐 하는법이니라"
"예?"
"헌데.. 리버레이트는 잘 끄고 던졌느냐?"
"....."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Jade66

"liberate가 무엇인지 아느냐?"
"물론이죠 스승님. 스태미나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된다는 의미의 스킬이 아닙니까."
"틀렸다."
"네?"
"이 스킬은, 이 죄많은 삶에서 이 1골드만도 못한 목숨을 해방시키기 위한 스킬이다. 자, 보아라! 땅이 다가오고 있지 않느냐!"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Beom1230

"스승님 어찌하여 캠파 버프를 받지않사옵니까?"
"받아봣자 쓸대가 없다. 어차피 곧 죽기 때문이지."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Rodeh

"선생님, 어째서 창시타는 방딸을 하죠? 어차피 리버레이트를 쓰면 피가 닳잖아요?"
"깨달음이 부족하구나. 그건 창시타가 온몸으로 보스에게 '닥쳐, 내 피는 내가 깎는다!'라는 말을 '츠오오옷!'이라는 외마디의 고함으로 표현하는 것이란다."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중화기사수

"사부님, 저는 왜이렇게 죽는걸까요."
"상심말거라 미인박명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오, 그럼 제가....."
"그래, 그 사자성어가 틀린걸 입증한 산증인이 된게다."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Beom1230

"창시타에게 0.17초란 암이 전이되는 속도와 같다."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고크나이크크

"방딸을 하더라도, 서송과 포션은 꼭 들거라."
"어째서죠? 굳이 들고 갈 필요가 있나요? 저 반신님을 보세요!"
"...몹에게 맞는 데미지보다, 리버레이트가 더 아프기 때문이다."
"......"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아닭

"저기까지만 가면 살 수 있어!!! 조금만 더... 조금만 ㄷ... 끄으아아악!!!"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dds

"스승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목표가 눈 앞에 있어요!!"
"그래! 우리의 목표가...! 바로 저기있다!!!"
"어...? 왜 저에겐 펄이 안들어오죠...?"
"내가 마지막이란다. 훗."
"......"
"...설령 부모자식 간에도 펄은 양보 안하는 거란다."
".........."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아닭

"스승님, 한가지 여쭐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냐?"
"우리의 회피기는 확률성 회피기지 않습니까?"
"그렇다."
"그렇다면 리버를 적게 써서 덜 죽어야 그나마 딜량이 잘 나오지 않겠습니까?"
"네 말도 옳다. 허나 창시타가 무엇이냐?"
"딜노예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딜을-"
"-창시타는 인장이다. 최초의 창시타부터, 마지막 창시타까지. 그것은 결코 변치 않을 진실이요, 딜량보다 더 중요한 것이니라..."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공11000천민

"스승님! 창을 들었더니 멘붕이 너무 심각합니다!"
"너는 리버레이트가 뭐라 생각하느냐."
"우리의 영혼마저 불태워버리는 외침입니다!"
"영혼이 전부 불타버렸으니 멘탈이 남아나겠느냐?"
"....."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아리아발레


"그날 우리는 떠올렸다. 스펙의 차이로는 매울수없는 압도적인 힘의차이를, 변신몸딜에서 맨몸의 신에게 이길수 없었다는 굴욕을!"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직관

"창시타 스승님 루비 보석이 나왔습니다."
"아...아아..."
"기쁜 일 아닙니까? 어찌 우시는 겁니까?"
"오랜만일세 내  반쪽이여...."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숭돌 

"스승님, 허크들은 어째서 저렇게 피를 뿜어대면서도 공격을 하는걸까요? 무척 아파보여요."
"'한계초월'을 말하는 거구나 그건 정말 위대한 스킬이지 하지만 너는 이미 그 이유를 알고 있단다."
"네? 그게 뭔가요?"
"지금 이 순간에도 너는 자신의 체력을 깎으며 허리케인을 쓰고 있지 않느냐?"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레시터티브

"창시타와 리버레이트는 담배와 라이터와 같다. 두개가 있어야 비로소 완벽하고, 그만큼 먼저 빨리 죽기 때문이다."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hong3219

어느 날 창시타가 말했다.
"내가 피했다.. 저걸 구르기로 피했다고!! 와아아아!!!"
그걸 들은 총카이가 조용히 말했다.
"뭐래 저 다리병신이?"
창시타는 소리없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침묵했다.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Bladesurge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나의 리버레이트 불꽃을 꺼뜨릴 수는 없다. 고귀한 귀족? 비루한 노예? 창과 검을 잡은 우리는 리시타다. 그걸 부정하지 마라! 터지는 크리에 나의 모든 것을 건다. 퓨리는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다. 너의 의지로 리시타를 선택했다면 후회하지 말고, 그대로 나아가라. 
내 삶은 언제나처럼 캄캄한 암흑속이었다. 그 어둠을 밝히는 것..너의 검과 창에 쓰러지는 적, 그 위에서 피어나는 光花(광화). 그 찰나의 빛은 내 존재에 대한 마지막 해답이다.
다른 캐릭터들의 조롱과 비웃음에도 이 길을 걷는 건 나의 가슴속에 살아숨쉬는 마지막 신념..한 자루의 창...
맹세코..창을 잡은 것을 단 한 순간도 후회하지 않았다!"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네프리안

"무제한 부활 6시가 그립구나 , 그 순간만큼은, 나에게 무한리버를 허락한다...."
 - '초보 창시타를 위한 고인물 창애인의 인장케어' 중 발췌 - by 신기밀병기





완성이지만 아이디어 공모는 계속 받습니닭! 계속 주시는대로 내용은 추가될거에요~ 
꾸준글로 주말정도마다 올릴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