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신의 일격이 비풍일격만으로 발동되어서

시즌3 전반부 6종의 경우 빨리 끝나는데 사실상 혼신의 일격을 쓸 수 있는 기회가 1번밖에 없습니다.

비풍일격 쿨타임이 1분짜리인데 혼격이 활성화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전투중 언제 활성화되는지 파악하기도 힘들고

만약 빗나가거나(맞추기 힘들게 만든 스킬) 혼신의 일격이 활성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풍일격을 써버릴 경우 끝날때까지 쿨이 안돌아와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전투가 매끄러워야 하는데 혼격 활성화 될때까지 비풍일격을 봉인해 두는 상황도 웃깁니다.

 

비풍일격 피격판정도 이상합니다.

비풍일격 사용시 피격판정이 모션의 끝나는 부분에 있어서

몬스터 바로 앞에서 퓨리처럼 긁으면서 사용하면 그냥 지나갑니다.

선딜도 길어서 외화입히며 사용하면 몹이 피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완전히 정면으로 사용해야 관통이 안되면서 맞출 수 있습니다. 관통되면 오히려 안맞을거 같네요.

 

이렇게 맞추기도 힘들게 해두고 쿨타임도 1분이나 됩니다.

 

 

따라서 혼신의 일격 발동을 4타스매시인 기화심공으로도 발동되게 해주세요.

 혼신의 일격 쓸려고 활성화되는거 신경쓰는것도 힘들고 비풍일격 자유롭게 못쓰는것도 짜증납니다.

 

가능하면 기화심공도 좀 살려주시고...

 

솔직히 기화심공은 컨미스를 유도하는 기술 같습니다.

 

+추가로 우산린 캠파 취소(회피)좀 되게 해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