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배반의 역설

사회적 약자 즉 늙고, 못배우고, 가난한 소외 계층이 
인권·분배·평등 등의 가치를 이해할 능력이 부족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진보정당을 적대하고
사회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정당을 선택하는
매우 역설적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인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