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오랜만에 쾌변도 했고

아는 형이 메인보드 필요하다 그래서 우체국가서 택배도 보내주고

나간김에 맥날 들려서 햄버거도 먹고

왔다갔다 자전거도 잘 탔고

간만에 청소 빨래도하고

짤방도 그렸고

데레스테 요일곡 풀콤도했고

오늘 한거 많다 헤헤

이제 내일부터 또 출근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