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 시작할때 전장에서 만난 사람들 전정실 참고or리카딜내역 보면서 딜연구했는데

나의 주요 연구대상 중 하나였던 흑마를 어제 전장에서 다시 만남.

상황은 내가 아라시 금을 혼자 치러간 상황.

그 흑마는 혼자 수비중이었음.

 

바로 싸움 걺. 싸움 걸면서도 "오..그사람이네..내가 이길 수 있을까.."

결과는 이김.

이기고 광 수레에 나뭇잎 먹으면서 피채움

이후에 전장딜량하고 결정타에서도 내가 이김.

 

이기고나니까

희열이 느껴지면서도 시원섭섭하더라.

"첨 시작할떄 이사람 전정실 하루에 세번씩 참고하면서 세팅 공부하고 딜로그 분석하고 그랬는데.."

내가 이사람을 이길 수 있게 되다니...

 

 

다시 느끼는거지만

내가 판다리아의 안개를 흑마를 즐길 수 있게 해준 장본인이자

내가 전장을 즐길 수 있는 정도로까지 성장했다는 확인을 해 준 그 흑마님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음.

 

 

닉은 밝히지 않겠음.

인남캐 흑마님 정말 고맙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