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나리우스 호드 복원 주술사 요즘, 하이잘 얼라이언스 복원 주술사 이쁜 입니다.

 

 

저는 상대 조합에 캐스터가 끼어있으면


상대 캐스터와 심리전을 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아하는 편인데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복술이 캐스터를 상대를 할 때 심리전에서

 

어떻게하면 조금 더 우위를 가져 갈 수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vs 법사

 1-1. 투명화 양의 대처

 1-2. 법사가 서고를 깔았는데 안맞았을 경우 대처

 1-3. 동결이 쿨일때 그냥 땡기는 양의 대처

2. vs 흑마

3. vs 그 외 캐스터(드루)




1. 법사

 



풀양을 맞은 이후 짜를 수 있는 반양과 짜를 수 있는지 모르는 반양의 대처



-> 이건 보통 풀양을 맞은 상황에서 다음 반양이 약 0.2~0.3초가 남았을 경우에

 

복술 본인이 상대 법사의 양을 짜를 수 "있냐" 혹은 "없냐"로 나눠 지는 경우다.

 

 


다들 알다시피,


술사의 차단기인 날카로운 바람은 대부분의 차단기와 마찬가지로


차단기를 쓰는 시전자의 시야 앞쪽으로 주문 시전 대상자가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 풀양을 맞고 양이 양이 풀리고나서 상대 법사가 정면에 위치한다면


칼바로 시전을 차단할 수 있는데,

 



이 반대의 경우인,

 

양이 풀리고나서 상대 법사가 반대 시점에 위치하게 된다면 다음 반양은 짜르지 못한다.

 


+(개인적으로)


풀양을 맞고 양이 양이 풀리고나서 상대 법사가 정면에 위치한다면


칼바로 시전을 차단할 수 있는데()

 



이 반대의 경우인,

 

양이 풀리고나서 상대 법사가 반대 시점에 위치하게 된다면 다음 반양은 짜르지 못한다.(X )

 

 

 

풀양맞고 상대편이 반양을 덮어버리는(텀이없이 풀양에 반양을 잇는 플레이)플레이가 나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만,




상대편 법사가 반양을 이을 때()


반양 시전바가 50% "이하"이면 짤을주려고 하고,

(이정도 캐스팅 바면 양이 풀리고 나서

상대 시야의 반대로(등지고)있는 경우에도 대가리를 돌리고 바로 칼바위치를 잡을 수 있다.)




(※ 이 정도면 충분히 짤라볼 수 있다)



50% "이상"이면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마흡을 준다.

(이정도 캐스팅 바면 될지 안될지 확실하게 감이 서지 않기 때문)



상대 법사가 풀양 + (반양 짤리고)서턱 + 다시 반양 콤보를 넣을 경우는


서턱이 캐스팅바 약 80% 상태에서 자축을 깔아준다.


자축을 깔면 침묵효과는 해제되지않고,


자축효과이감/이불에 면역인상태뛰어 다닐 수는 있다.




이걸 이용해 상대 법사의 이어지는 반양을 칼바나 마흡으로 짜르거나 씹을수 있는 상황을 노려보거나


아예 현재 법사 위치의 시야가 안나오는 쪽으로 서턱을 달고다니며


우리편의 도망위치 루트로 미리 뛰어가거나, 기둥을 끼고 시야만 살짝틀어 반양을 스무스하게 못 넣게 만든다



 




1-1 . 투명화 양의 대처

 


그냥 양 같은 경우면 아레나 칼바를 이용하거나, 대상 클릭하면서 칼바하면 보통 짜를 수 있지만,


투명화 양같은 경우도


1-1-1. 상대 법사가 투명화에서 얼핏양으로 스타트를 끊을 경우(복술 개인 시야(시점)관련))

1-1-2. 법사가 투명화 양을 땡기기 전에 복술이 물정얼회로 발을 묶을 경우(5미터 거리 이용을 이용한 양)

 


이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 내가 아레나 칼바를 계속 누르고 있음에도,


시점()다른쪽으로 돌리고 있는 사이에 양을 맞아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 챕터는 보통 상대 법사가 투명화에 이얼핏+양 스타트로 시작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썼다.

 




1-1-1상대 법사가 투명화에서 얼핏양으로 스타트를 끊을 경우



(시점에 따른 짜를 수 있는 양과 못짜르는 양)

 

 

1-1-1-1. 360도 시야를 줄 경우.

 




이렇게 처음 상대 법사조합에서 시작할경우는

전방위를 다 봐야하므로 투명화 얼핏양을 쓸때 짜르기가 어려운편이다.



1-1-1-2. 180도 시야를 줄 경우.

 




벽에 등을 붙이고 있는것만 해도,

상대 법사가 양을 넣을 수 있는 시야는 제한적으로 되기 때문에

시야를 좌우로 빠르게 돌려주면서 아레나 칼바를 눌러주면

위 경우와 대비되게 꽤나 수월하게 짜를 수 있다.



1-1-2()법사가 투명화 양을 땡기기 전에 복술이 물정얼회로 발이 묶인경우

 


이건 위 챕터인 시점과는 다르게,

아주 간단하면서도 상대 복술을 주기적으로 엿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인데.(법사 입장에서)





칼바는 25미터고, 양은 30미터다.

위 스샷과 같은 시야를 적 법사와 공유할때 복술입장에서는 (1)마흡이나, (2)자해제에 이은 칼바.



두 가지 방법밖에 없는데

마흡같은 경우는 처음 투명화 양 때 거의 안주는 편이고,(개인적으로)

자해제에 이은 칼바 같은경우도



발이 묶이는 동시에 양 캐스팅이 올라가는걸 보고 바로 자해제하고 5미터를 나아가서 칼바()를 쳐야하는데,

이건 법사 양캐스팅을 보자말자

자해제를 하고 칼바사거리 내에 당도해도 양 캐스팅바가 거의 올라간 시점에서 짤라진다.
(보통 교전 중 자해제 하고 칼바치러 나아가면 시전바가 70%이상 올라간상태에서 거의 짤림)



이게 거꾸로 투명화 양일 경우에는 캐스팅바를 약 30%정도는 먹고 오므로

얼회를 이용한 양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아주 막기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첫 투명화 양을 이렇게 맞을때 제일 허탈 하다.

 

 


 




1-2. 상대 법사가 서고를 깔았는데

       안 맞았을 경우 대처

 

 


드문 경우로, 애매하게 서고를 안 맞거나


상대방 서고보다 동결이 살짝 더 빨리 끝나는 경우에


서고가 가끔 안 맞는 경우가 있는데,



 

양과 서고의 메즈점감이 같은 점을 이용점감시간을 꼬이게 만들어


상대편 법사의 다음 동결양 사이클을 하기 애매하게 만들어버린다

 




안 밟았을 경우에 오프힐(대보, 생폭+성해, 치유토템 or 치유해일)을 감아놓고 맞거나,


상대 알파딜러의 메즈가 들어올 타이밍 일것 같을때,


서고를 밟아주면서 알파딜러의 메즈와 서고까지 같이 맞아버린다().

(ex : 암사의 영절, 도적의 비습, 목졸 , 회드의 회바 등)




※ 비슷한 예로


냥꾼의 구속의 사격이 있는데,


구속의 사격을 밟은 경우에도 점감이 18초이기 때문에


한번걸리고나서 5초정도있다가 다시 밟아주면(, 구속의 사격 지속시간이 끝나갈 때)




다음 점감을 먹는동시에 혹시라도 상대편이 기절 메즈를 다시 먹는다면


세 번째 점감의 기절(짧은)을 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된다. 간단하다.

 

 






 

1-3. 상대 법사가 동결이 쿨일 때

       그냥 땡기는 시전 양의 대처

 



동결을 씹는 방법이나 예측 타이밍 같은 부분은 내가 이전에 이미 쓴 글이 있다.(인장 참조)

 



이 챕터는 동결을 맞은 이후에


우리 딜러들이 양을 짤라 줬을 경우나(1),

 

동결을 마흡으로 씹었거나(2),

 

동결 풀양을 맞았는데 상대방이 반양이 짤리고 나서도 다음점감(18)이 애매한.

 

점감이 약 8~12초 정도가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편 법사가 반양을 우겨넣으려고 할때(3)의 경우를 가정한다.

 

 


이 모든 가정을 포함해서 위 챕터에 말해놓은 상황을 비슷하게 사용하면 되는데,


위에 말한 여러 오프힐이나 토템들을 놓고 안전한 팀원과 콜을 한 후 괜찮으면


과감하게 맞는 플레이도 해봄직 하다.



ex)

예를들어, 상대편 법사가 무존같은 굉장히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특성을 찍고 왔을때

우리편 평딜이나 쎈딜 타이밍때 생존기용으로 무존을 사용한 경우면,



풀양 맞을 생각하고, 풀양을 맞게 되면 과감하게 급장을 주고 정화 & 자축이나

급장이 없을때 우리 딜러가 상대편 압박을 계속 가할 수 있는 상황이나

풀양을 맞음에도 우리편이 위험하지 않거나,

풀양 이후에 상대편이 이어지는 메즈(반양 등)를 도저히 메꿀 수 없는 수비적인 상황으로 플레이를 해야할때 등,



이런 상황이 그려질 경우 전 미리 

우리편 생존기를 콜을해서 알아두고,

상대편에 생존기나 딜쿨기가 언제 빠졌는지 등등을 캐치하면서

게임 플레이를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상황판단 하는 방법을 기를 수 있다.



많이 해보는게 정도인듯.


징냥술 같은 경우는 저번에도 팁글이 한번 올라왔듯이,


징기 희축이 있으면 그냥 땡기는 풀양을 맞고 희축으로 해제받은 다음에


다음 동결에 이어지는 반양을 짜르는게 징냥술쪽 생존에 더 좋다.



+

운무같은 경우에는 급장이 없는 상태에서 다음 동결양을 무조건 맞는 각이면 동결에 민활주를 줘버리고

텔을타버리면 상대 법사가 양을 넣을각을 또 다시 잡아놔야된다.



운무는 밀리가 운무를 만날때도 그렇겠지만

법사 입장에서도 하루 왼종일 투기장 굴러다니면서

기둥안으로 들어가거나 양시야 피해서 도망가는 운무보면 존나 빡친다

 



 




2. 흑마

 


흑마의 경우에는 복술이 간을보면 좋을 것들 중에 공포, 공울(특성), 유령출몰 등이 있다.



2-1. 공포



공포는 보통 90%까지 캐스팅이 완료 되었을때 진동의 토템을 박아주며,



진동없고 맞으면 안될 메즈거나,


칼바쿨이 2초정도가 남아있을때는,


마흡을 박고 다음 캐스팅 끝짤을 칼바로 봐준다.



+


보통 상대편 복술이 칼바가 쿨일때 흑마가 공포를 땡기는 경우면


공포를 땡기자 말자 다른 점사 대상한테 도트를 리필하는데 1글쿨을 소모하므로


마흡에 씹힌걸 보자말자 도트리필에 1글쿨을 주고 바로 공포를 땡기면


끝짤 보기엔 충분한 시간이 나온다.




조급해 하지말고 천천히 끝짤을 주도록 한다.




2-2. 공울



공울같은 경우에는 간단한데, 암사의 영절과 같다고 생각 하면 된다.

(진동의 토템을 미리 줘야 된다는 말)

 



2-3. 유령출몰



유령출몰 같은경우는 칼바로 짤라주는게 제일 좋긴한데, 칼바로 짜를 경우에는 우리편 팀원들에게


"다음 유출 내가 짤라볼게"라고 말을해주면서 짜르면 짤이 안겹쳐 나오므로


짤순서도 미리 한번씩 콜을 하고 사용하도록하자.




칼바가 여의치 않을때 유출이 들어오는 각이면 마흡이라도 박아서


상대에게 영불사유출 버프는 띄워주더라도 유출디버프는 걸리지않도록 해주자.

 





3. 그 외 캐스터(드루)

 


암사는 짜를게 흡손밖에 없으니 따로 덧붙일 말이 없고,



드루이드 같은 경우는 회바가 있고, 조드의경우에 뿌묶 + 태광이 있다.




3-1. 회바



내가 맞거나 우리팀원이 맞을 때 보통 마흡을 박는데


마흡토템 박는 위치의 기준으로 약 "25m" 이기 때문에 거리를 유의 해 두자.


마찬가지로 회바도 거의 캐스팅이 다 될때 즈음에(8~90%)박아주면 된다.




 

3-2. 뿌묶+태광



조드는 33에서 요즘 찾아보기는 힘들지만


보통 보이면 조법기로 올텐데

 

동결양 타이밍에 동결각을 마흡으로 막는 것처럼()

 

뿌묶태광 타이밍도 똑같이, 조드에게 시야를 주는 동시에 마흡 or 자축(안전빵)을 박아서 뿌묶을 무효화 시켜본다.







ps. 흔쾌히 도와주신 얼불님 어트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