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때부터 한 불군이 제2의 고향이었는데 오늘 사정상 어쩔수 없이 섭이전했거든.

 

슬슬 현크 맞을 타임이라 두 서버 다 할 수가 없어서... 주캐릭많은 곳으로 이전시켰음.

 

 

난 일반서버 너무 좋았는데... 필드에서 걍 있어도 심신의 안정이 되는 느낌이고.

 

길드분들도 잘해줬는데 나오기전에 길마한테 편지도 쓰고 길드금고에 5만골하고 가방좀 싹 박고 왔다.

 

근데 왤케 기분이 꿀꿀한걸까... 불군에 있는 마지막 캐릭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