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고 다니는 룩은 불의 땅 영웅난이도 도적티어룩 이지만 멋의 대제전을 위해 이것 저것 조합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입던하기 전에 대자연 컨셉으로 울두아르에서 드랍하는 드루이드 룩을 준비중이었고 갖춰 입고 있던 상태에서 원시적 본능이라는 테마가 걸려서 즉흥적으로 상하의를 노출룩으로 바꿨습니다. 

먹혀 들어가서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