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 vs Flyquest 경기를 끝으로 4주차 경기도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주부터 LPL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LCK



아프리카 프릭스가 SKT를 잡아내고 KT는 아직 발목을 잡히지 않아서 KT가 단독선두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롱주게이밍이 기분좋게 2승을 챙겨가면서 3위로 올라서고, 비비큐는 2연패를 하게되면서 플옵권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콩두는 아직까지 1승을 챙기지 못한상태입니다

LPL



2주만에 다시 시작한 LPL, 초반에 기분좋게 2승을 챙겨가면서 조1위에 있던 IMAY는 쓰라린 2연패 그것도 조 꼴찌인 OMG에게도 발목을 잡히며 4위로 내려갔습니다. 코코가 출전한 Newbee는 지금까지의 답답한 경기력을 떨치고 EDG를 상대로 2:0을 기록하며 코코의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고. 이로인해 반사이득을 얻은 QG가 조 1위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EULCS



하차니가 주전자리에서 내려오고 미드가 서폿 자리를 가게되어서 정글로 전향한 갱맘이 다시 미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갱맘도 바이탈리티의 구세주가 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번보다 안정감은 올라갔으니 기대해볼만은 합니다. 오리진은 아직도 단 1세트의 승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오리진의 미드 내현은 세트 27연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미스핏츠는 다시 살아난 카카오와 파워오브이블의 활약으로 스플라이스를 잡아냈고, H2K는 G2를 상대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NALCS



플라이퀘스트랑 C9의 시빌워는 접전끝에 C9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부진했던 Cody Sun이 활약한 임모탈스는 기분좋게 2승을 챙겨가면서 침체되었던 팀분위기를 조금 끌어올렸습니다. 마찬가지로 봇라인 부진이 아쉬웠던 에코폭스도 2승을 챙겨갔습니다. 한국인들이 6명이나 있는 엔비어스와 디그니타스의 단두대매치는 디그니타스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디그니타스는 드디어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습니다

LMS




여전히 전통의 강호들이 지배하는 LM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