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대했다

그들이 우리의 주먹을 강하게 해줄거라고

하지만 우리는 또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고풍야에서 징풍냉이 되었다

고풍야 고풍부 징풍냉 생풍냉

그래도 균형의 수호자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