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군때만해도 직업마다 다 특색있어서 재밌었는데 그중에서도

전투도적,고술,징기,파흑,냉법을 재밌게 했었는데

군단와서는 스킬이 다간소화되고

딜사이클도 도트먼저걸고, 10초내외 쿨이있는 기술하나쓰고, 필러로 때리다가

특정 스킬발동뜨면 그거 누르고 거의 이패턴으로 돌아가더군요

옛날엔 변수가 많아서 스킬우선순위 같은걸 외워야 할게 많았는데 요즘엔 쿨만 기다리는느낌

와우가 그냥 일반RPG게임이 된것 같았어요

특히 물정없는 냉법이나.. 집중없어서 그냥 멍때리고있는 야냥의 딜사이클은 뭔지모르겠더라고요

집중 사격을 왜없앴는지 모르겠습니다 판다리아때 사냥꾼은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고술도 기력없을땐 너무없고 넘칠땐 너무넘치고..

 

그래서 그나마 손맛있는 풍운, 파흑, 무법을 했습니다만

다른 특성에 너무밀려서 잠시 접고.. 다시돌아왔는데 그대로여서 이직업 저직업 또 돌아가면서하다가

파흑상향돼서 파흑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파흑도 유불이 특성으로가버려서 광/단일 극단화가 너무심한게

맘에 안들긴합니다)

그러던 도중 풍운 상향소식을 방금들었네요. 파흑도 할거없어서 빈둥거리던 참에 참기쁘네요

또 그많던 냥꾼이랑 악사가 쭉 내려간거보니 고소해죽겠음ㅋㅋ

많이 주절거린것같은데 풍운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없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