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힐러가 하고파서 운무를 파고 있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탱딜 너무 잘하셔서 쉬운 팟보다는,
좀 간당간당하면서 폭힐/엠탐이 자주 필요했던 팟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네요.

탱딜분들 나노피 때 그분들 생존기로 힐캐스팅 시간 벌고, 캐스팅 끝나고 힐들어갈 때의 그 느낌...ㅡㅡ;
분명 그런 팟은 대부분 1상 수준이고 잘해야 2상 나오는 데,  3상팟보다 재미있네요. 힐디피 40만씩 나오고 그러면 뭔가 뿌듯하고...

숨겨왔던 변태본능이 깨어나는 건가...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