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바람
2017-07-21 10:00
조회: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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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변태일까...간만에 힐러가 하고파서 운무를 파고 있습니다.
근데, 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탱딜 너무 잘하셔서 쉬운 팟보다는, 좀 간당간당하면서 폭힐/엠탐이 자주 필요했던 팟이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네요. 탱딜분들 나노피 때 그분들 생존기로 힐캐스팅 시간 벌고, 캐스팅 끝나고 힐들어갈 때의 그 느낌...ㅡㅡ; 분명 그런 팟은 대부분 1상 수준이고 잘해야 2상 나오는 데, 3상팟보다 재미있네요. 힐디피 40만씩 나오고 그러면 뭔가 뿌듯하고... 숨겨왔던 변태본능이 깨어나는 건가...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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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바람
나는 기억한다. 불의 군주에 맞섰던 너의 용기를, 만년 동정과 나눴던 너의 슬픔을, 폐륜 왕자를 꾸짖던 너의 기개를, 날뛰는 대지를 잠재우던 너의 한숨을, 왕의 복수를 맹세하던 너의 울분을, 정신나간 벤시를 때려잡던 너의 분노를. 그리고, 그때 마다 너의 옆을 지켰던 너의 동료들을 기억한다. 너는... 돌아올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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