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속 3148 아니면 6141 이죠...

 

귀찮으니까 걍 3000 차이라고 칩시다. 큰 차이는 없으니까

 

쉬운 비교를 위해서 치타를 깍아서 가속을 올렸다고 생각해봅시다. 특화는 계측이 까다로우니까...

 

방금 계산해보니까 치타 1% -> 약 558 이네요 지능도 관계하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는 있을건데

 

크지는 않을겁니다.

 

그럼 3000 이면 치타 5.37% 입니다.

 

치타가 적용안되는 힐은 일단 없으니까

 

힐량 증가 기대값 역시 5.37% 임을 알수 있군요

 

그렇다면 가속을 3150 -> 6150 으로 올려서 힐량이 5.3% 이상 증가 한다면 가속 올리는게 이득이겠죠

 

가속을 올렸을때 적용되는건 포용, 소생 위안 인데... 포용틱은 그대로이고 유지시간은 좀 짧아지겠죠

 

그러나 저러나 어쨋든 관건은 소생일겁니다. 소생틱맞춰서 올리는거니까

 

소생이 11->12틱이 되면 일단 소생힐량이 약 9% 증가한다고 볼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치타에 비해 가속의 기대값이 더 높을려면 소생의 비중이 50%는 넘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티15 2셋을 맞춘다고 해도 50% 를 넘지는 않죠...

 

물론 위안 시전 시간도 좀 줄어들고 포용 hps 역시 좀 올라가긴 하지만... 둘다 비중이 크다고 할순 없겠죠

 

좀 억지로 끼워맞추자면 치타는 거기다 마나차 확률도 올려주니 뭐 대충 쎔쎔 때운다 치면;;

 

가속 6150 맞추는것보다 3150 만 맞추고 치타 올리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혹시 운무는 가속이 150% 적용되지 않느냐는 반론이 있을수도 있는데

 

저 가속은 맹호지세에서 맞추는거라서 150% 적용안되는 값입니다.

 

좀더 들어가보면 그럼 가속을 3150보다 더 낮추는게 좋지 않느냐는 말도 있을수 있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가속을 아예 버릴수가 없기 때문에 그 이하는 보통 고려치 않는 편이죠

 

지금도 아마 재연마로 가속 다 깍아도 가속 3150 넘는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