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문장 수정요청이 들어옴 

 

시점은 자주포는 적 , 라인에 서있는 '나'는 전차입니다.

 

 

1.(심리적 효과) 남이 맞는건 내가 보이지 않는다.
자주포에게 피격 당하면 자주포가 나만 노린다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남(같은팀)이 맞는건 자신이 보기 힘들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자신이 계속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2.자신의 피가 근처 아군중 가장 많을 경우
팀중에 이-백같은 헤비나 위협적인 구축이 라인에 없을경우 피가 까인 아군전차보단 딜이 훨씬 들어가므로 타겟팅 당할 확률이 높다.
(예외 피적은 애들이 다닥다닥 몰려있으면 포격수 먹을려고 그쪽 노립니다.)

3.자신이 위협적인 전차일 경우
팀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자주포는 자신의 팀에 위협적인 전차를 먼저 처리하려 자신이 딸피라도 공격한다.

4.(가장 큰 이유 첫번째)자신이 자주포의 포각안에 쉽게 들어오는 위치일때
자주포는 엄폐물 건너 적을 쏘기 힘들다. 빼꼼샷을 매우 규칙적으로 하거나 개방적인 위치에 있을경우 타겟팅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5.(가장 큰 이유 두번째)자신만 스팟됐을 경우
자신이 너무 앞으로 나오거나 라인에서 혼자 깝칠 경우 자주포에 타겟팅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6.자신이 팀중에서 장갑이 얇을 경우
고폭에 관통 당할 확률이 높아지고 장갑이 얇으면 데미지가 더 들어가므로 타겟팅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7.자신이 자주포에게 측면또는 후면을 대고 있을 경우
측면 후면의 장갑이 얇아 6번과 일맥상통한다.(예시로 필자는 M40/43으로 T57옆구리가 관통사 풀피 원샷이 난적이있다.)

8.(선택사항)자신이 고레이팅 유저일 경우
적 자주포가 XVM이용자인 경우 나의 레이팅에 위협을 느껴 우선타겟팅이 될 가능성이 높다.

9. (가장 큰 이유 세번째)멍청하게 멈춰있을때
이건 말이 필요 없군요.

10. 전차의 피격면적이 넓어 맞기 쉬울때
그예로 마우스 이백등이있다.
차체가 큰놈들은 대체로 느린차량이 많아 맞추기도 쉽다.

 

11.자신이 역티 잡고 있을 경우

숙사같은 탱크들이 역티를 잡고 있으면 골치가 아파지므로 자주포는 아군탱크의 수월한 라인 진격을 위해 역티를 잡은 전차를 먼저 공격한다.

 

(번외 : 자신이 자주포일 경우 움직이지 않으면 대포병에 당할 확률이 상승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왜 자주포에 타겟되어 맞게 되었는지, 자신이 혼자 튀어나가진 않았는지, 엄폐물을 제대로 활용했는지 생각해보고 다시 신중하게 움직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