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칼을 사용하면 어디에 있던지 따라갈 수 있음
죽광같은 경우에는 대상이 광산에 들어가 있고 제라툴이 광산 밖에 있어도 따라가짐
그 반대도 가능

2. 어추가 있더라도 가능하면 가까이 붙어서 스킬쿨을 돌리는게 좋음
W평W평Q평을 사형선고 안에 다 넣을 수 있음
멀리서 어추로 진입하면 WW평Q평이 한계
그리고 도주기로 도망간다면 바로 어추로 쫒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적도 알고 있기에
특이점이 붙은 동안에 마음껏 후드려 팰 수 있음

3. 16렙 이후에 암살을 할 때에는 적의 도착지점이 아닌, 경로에서 건드는게 좋음
꼭 라인에서 암살을 노리는 것 보다 적이 라인을 교체하거나 합류하려고 이동하는 경로에 숨어있다가 덮치면 암살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짐
게임이 처음 시작했을 때 적팀이 미드에 모여있다면 미드-바텀 또는 미드-탑 사이에 숨어있다가 끊어먹기가 가능
보통 탑에는 탱커나 라인전 강캐들이 혼자 가는데
우리탑에 라인푸쉬 빠른애 보내놓고 미드에서 탑으로 이동하려는 적에게 계속 시비를 걸어서 라인경험치를 놓치게 하거나 적이 다급해져서 무시하고 탑으로 간다면 라인을 밀어놓은 탑 라이너와 합류해서 킬을 먹을 수도 있음


+ PTR서버에 나온 겐지가 Q표창 3스택때매 은신도 자주 벗길 수 있고 튕기기로 폭딜도 막을 수 있고 질풍참의 범위가 점멸의 2배정도 되서 카운터로 쓰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음

직접 겐지를 해보고 제라툴로 겐지를 잡아보기도 하니까 확실하게 알겠음

겐지는 제라툴 밥임

기동력 좋은 원거리 암살자라는 컨셉덕에 기본스팩이 너무 떨어짐
W로 CC기는 방어하지 못해서 그냥 특이점 붙여놓고 평타만갈겨도 이길 수 있을 정도....
질풍참도 날칼 하나만으로 봉쇄됨
용검은 DPS가 엄청나게 떨어짐

겐지가 적팀이면 여유롭게 요리해 먹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