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힘들어서 게이머인생 처음으로 10시취침 들어갔습니다. ㄷㄷ

고정막공 있던 시절이 약 한달좀 더 지난거같은데.. 당시 그 팀이 알루70트? 크로서스는 130트넘었던걸로 기억..

처음에는 잘나갔었는데 점점 노답지인들 늘어나고
그때문에 잘하던분들 떠나가고 빈자리 많아져서
대타구해놓으면 대타가 똥이고 무한루프 였다보니 저도 나오게되었더랬죠

그렇게 어찌저찌 다시 크로 트라이팟가서 킬하고 쫑나고
해당팟 분위기는 좋았는데.. 지인추천으로 다른 고정팟 들었더니
크로킬하고 공대 파괴... 

이쯤부터 대부분 공대가 수/양탱커만 모집하다보니 회드로 해오다가 수드로 갈아탐

수드로 다시 막공하나 구해서 알루까진 잡았는데 티콘 트라이도중 공장 언행이 상당히 병X같아서 싸우고 나오고.
(해당 레이드에만 고서를 20번넘게 먹으면서 특성 조율하고있었는데 뜬금없이 급사 두번났다고 특성지적 ㄷㄷ 지는 압도자찍고 급사를 나보다 두배는넘게 해놓고)
++ 이공장 아직도 5킬이넼ㅋ 개꼬시다

요번주 운좋게 7신화팟 껴들어가서 탱하는데
공장택틱이 -_-.. 완전 새로만든 수준이라 그동안 백트이상 해왔던 습관때문에 실수도 완전 많이하고
야채맨은 영상한번/글한번 본게 전부인데 첨보는 택틱이라 걍 멍청이되서 트라이하고 ㄷㄷ
티콘은 저번주공대랑 똑같이 2/4 맞는 택틱으로가서 좀 손쉽게 했는데
3페가 2/3쫄 혼자보는 택틱이라 그거 맞춘다고 고생좀했네요.
브리핑이나 피드백은 확실해서 좋았는데 언행이 너무 공격적이라 타이레놀 먹어가면서 킬했습니다.
그놈의 한숨소리랑 반말 어후;
나한테만 그런거였으면 당장에 뛰쳐나갔을텐데 지인들한테도 그러는거보고 수긍함;

매번 새로적응해야하는 기분이라 스트레스 미칠거같네요 두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