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스 전설을 장착한 전제로 하는 <쐐기 단일딜링>Tip입니다.
필수로 해야 할 딜사이클이 아니므로 참고로만 알아두셔도 됩니다.
조금이라도 딜을 올려보려구 욕심이 있다보니 4셋효과를 좀더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 Tip입니다.


1. 캔슬오라 메크로 준비

/cancelaura 천공의 가속

2. 첫 오프닝 딜

1)  태격강화/달격강화가 아닌 상태로 태격or달격을 사용하면 바로 딜로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항상 첫 단일 시작은 유물스킬로 시작하게되는데요. 쐐기에서는 네임드를 잡기전에 쫄을 잡기 때문에 미리 천공힘을 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넴드 직전 쫄을 잡을 때는 딜이 조금 덜 나오더라도 강화되지 않은 태격을 써서 미리 천힘 100퍼센트를 채워주고 넴드전 시작과 동시에 <화신&메달장신구>를 키고 별쇄 3방!!!! 소모하고 시작하는게 오프닝딜에 좋습니다.

2) 초반오프닝을 위와 같이 시작하게되면 3개의 태격강화/달격강화가 있는 채로 시작 하기때문에 빠른 4셋 5중첩을 쌓게 되는데요. 이때 중첩시간이 다 되어갈때쯤에도 오프닝을 3별쇄로 시작했기 때문에 태격강화/달격강화가 많이 있을거에요. 이때는 별쇄를 쓰지마시구 태격 달격을 소모하시구 버프가 끝난 후에 별쇄를 2개 이상 쓰셔서 2중 이상으로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오프닝영상

>>https://clips.twitch.tv/UnusualHungryRatOSsloth
3. 지속적인 딜

1) 오프닝이 아니더라도 5중첩을 쌓은 뒤 태격강화/달격강화를 소모할때는 최대한 달격부터 소모 후에 버프가 끝나면 태격을 소모합니다. (오프닝이 아닐때는 오네스 발동이 잘 되어야 이런 경우가 나오는 편입니다.)
 달격이 시전시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5중첩 버프가 있을때 달격강화를 소모하고 버프가 끝난 후에는 가속이 느리므로 태격으로 빠르게 천힘을 모아서 재출발을 합니다.
   ex> 달격강화 3개 태격강화 3개가 있을 때 5중첩 지속시간이 5~6초 남았다면?
        남은 지속시간동안 달격3개소모 &지속시간이끝나면 태격3개소모 후 별쇄 2대이상으로 2중첩쌓고 시작!

2) 5중첩이 1초가 남든 0.5초가 남든 시전을 시작하면 시전하는 동안에는 지속시간이 끝났더라도! 시전시간은 감소된 채로 시전을 하게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5중첩 지속시간이 얼마남지 않을때 유물스킬이 보름달or반달일때는  앞서 말한 1)처럼 딜을 하시다가 지속시간이 1초쯤 남았을 때 보름달or반달을 쓰시면 알차게 중첩을 사용하게 됩니다.

3) 위의 2)처럼 중첩을 알차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중첩을 지우는 것이 더 이득일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중첩 지속시간이 3~4초가량 남아 있는데 천공의 힘이 6~70퍼정도 있고 오네스(꽁별똥별)까지 있다! 이럴때는 3~4초동안 별쇄를 쓰면 지속시간이 끝나고나서 중첩을 쌓기 어려워져서 오히려 버프를 지워버리고 빠르게 중첩을 쌓고 시작하는게 이득입니다.


이 주소는 제가 어제 쐐기돌았던 녹화영상에서 위 Tip이 좀 적용된거를 찾아서 클립 뜬거라 참고하시면 됩니다. 영상에서 주로 보셔야 할 것은 천공의 가속버프가 언제 사라지는지(임의로 메크로를 사용해서 지우므로) 버프를 지운 후 어떻게 중첩을 쌓는지 입니다. 

https://clips.twitch.tv/HungryBloodyNoodleEleGiggle

**이런 모든 경우를 따져가면서 딜을 하게되면 머리가 아플수 있으므로 원래 하던 방식대로 하는게 익숙하신 분들은 안하시는게 낫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