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서버에서 활동하는 도적 유저 귀천마객 입니다.

 

 

지난 어숲과 아즈눈 공략 이후 댓글과 인 게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너무 고급 팁 위주로 작성을 해서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고,

가독성 없는 스크롤 압박에 읽기기 힘들다는 의견도 보내주셨습니다.

사진과 더불어 상세한 공략을 기재하고 싶지만 시간과 능력이 되지 않는 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모든 서술형 공략이 완료되면 영상 공략으로 인사드리는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공략에 관심을 주시어 언젠가 제 글을 많은 사람들이 열람할 수 있길 조심스레 바래 봅니다.

 

아이템 스왑 세팅

 

1. 어깨 전설 고정에 손 전설 or 손목 전설 등으로 구성된 단일 딜 세팅

2. 어깨 전설 고정에 칼부 망토 + 반월도 (무조건 적인 반월도)

3. 어깨 전설 고정에 발리라 바지 + 단일 딜 세팅

 

현재 쐐기에서 도적의 딜링은 반월도가 있냐 없냐가 어깨전설이 있냐 없냐의 도적 존재 차이만큼이나 극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월도가 없다면 다양한 광 특성 장신구를 추천 드립니다. 망토 전설이 없다면, 킬제덴을 킬제덴도 없다면 라벤홀트 정도를 추천 드립니다. 모든 공략은 최상의 DPS를 위한 반월도 착용을 전재로 한 서술 입니다.

 

 

#1 시작부터 1넴드 전

 

아귀는 던전 강화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초반 택틱이 존재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귀 맛집을 돌 듯이 1넴드 전까지 모든 무리를 몰아버리고 싶지만,

피웅덩이나, 강화, 무리 속성이 있는 상황에서는 그러지 않는 것이 더 현명 합니다.

 

영혼의 아귀 쐐기는 현재 존재하는 모든 쐐기 던전 중에서 시간 클리어가 가장 빡빡한 던전입니다.

지난 7.25의 월드 기록을 봐도 전체 던전 중에서 시간 클리어 단수가 가장 낮은 던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단 유저들은 어떠한 쐐기 고단 강화를 막론하고 1번 혹은 2번에 나누어 모두 광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근딜의 지옥 아귀 초반 졸 무리 공략에는 두 가지가 템 세팅이 가능합니다.

 

1. 극 광딜 세팅 - 시작 전 전설 망토 30중첩을 쌓은 뒤 카운트 석을 부탁하여 어칼 시작

2. 생존 세팅 - 프라다 발리라 등을 착용한 교란 유지 생존 선택

 

보통 1번을 선택하지만, 피웅, 강화, 경화나 파티구성이 2근딜이라면..2번 선택도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죽는지 알 수 없지만 매번 어떻게든 죽으면서 1넴앞에 서게되는 여러분을 위해!

아귀의 첫 졸 구간을 이해를 도와드리고자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졸들이 시전하는 스킬을 한번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주를 받은 노예 상인] (키작은 남자 갑옷)

[균열] - 전방 브레스로 흙이 발사됩니다. 피하면 됩니다.

[소용돌이치는 흙] - 동그란 바닥이 깔리고 그 바닥에 서면 자연피해가 들어옵니다.

 

[가시돋힌 창] - 대상자를 당겨와 360도로 회전베기를 시전합니다.

고단에서는 원거리 딜러를 한방에 즉사시키는 스킬이기 때문에,

스턴으로 급소가격과 실명(흑마가 몹시 싫어합니다) 같은 기절기를 통해 무조건 적으로 끊어 줘야 합니다.

도적의 회피 스킬을 통해 모두 무효화가 가능합니다.

 

[룬 조각사 노예] (치마 입은 아저씨)

[섬광] 차단되지 않는 스킬로 바닥에 빨간 바닥을 생성

[화염 작열] 단일 대상으로 발사되는 시전 스킬 (발차기 가능)

 

[바다의 저주를 받은 영혼지킴이] (키큰 아재)

[오물 폭발] 즉시시전으로 랜덤대상에 동그란 바닥이 생기며 도트가 끝나거나 해제 받으면 주면에 광역 데미지를 줍니다.

[저항의 일격] 차단할 수 없는 스킬로 특정 대상인을 향해 칼질 하며 앞으로 나갑니다.

 

[사로잡힌 방패여전사] (방패든 아가씨)

[영혼썰기] 강력한 한방을 구사합니다.

[방어구 돌파] 방어구 20% 감소 디버프를 걸며 이 디버프는 중첩도 가능합니다.

  

... 그럼 탱커가 사정없이 몰았다는 전제로!

도적이 생각하며 플레이 해야되는 것을 구구절절 서술해보겠습니다.

 

우선 던전 시작과 동시에 물약을 마십니다.

어설프게 늦게 마시면 1넴드 전에서 물약을 마실 수 없기 때문이죠.

탱커가 많은 졸들을 몰아서 최대한 한점이 되었을 때

[그격] [어춤] [죽상] [30중첩 표폭] [반월도] [죽꽃] [표폭] [절개] [표폭] [절개] [소멸] [표폭] [절개]....

(이하 광딸딜링 오프닝으로 칭하며 생략하겠습니다.) 를 이어갑니다.

 

여러 파티원들이 살아남기 위해 침묵기나 광스턴이 다 들어가고 난리 부르스, X랄 댄스를 춥니다. 모든 광스턴과 침묵기가 끝났지만 아직도 많은 체력을 가진 우리 졸 무리들이 무언가를 시전하기 시작하고, 나또한 곧 죽을 것 같다는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며 과거 회상씬을 그릴 때쯤 회피와 그망을 키고 그 지옥 속에서 남은 모든 광 쿨기를 다 털어버리고 회피가 끝나면 졸 무리의 중심에서 벗어납니다. 이후 화염작렬은 차단하며, 원거리 대상으로 가시돋힌 창이 걸린거 같으면 대상 졸에게 급가와 실명을 통해 짤라주며, 오물 포화에 걸렸다면 교란을 돌려 해제시 들어오는 광데미지를 무마하고, 표폭 절개를 하시면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물바닥 불바닥, 회전베기, 저항의 일격을 피하면서 시행해야 합니다.

 

참 쉽고 간단하죠? ... 다행히 어숲 첫 졸 구간처럼 러시안 룰렛 운빨X, 하스스톤이 되어버리는 상황은 아닙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숙련되면 최고의 광DPS는 아니지만 죽지 않고 어느 정도의 만족스러운 딜링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2 타락한 왕 이미론

 

모두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공략 그대로입니다

[사자의 비명] 바닥을 맞으면 엄청난 데미지와 동시에 공포에 질리게 됩니다. 그망으로 무효화 할 수 있으며, 힐러의 해제 죽꽃의 절묘한 타이밍으로 씹는 것이 가능 합니다.

[노스렌드의 바람] 강력한 광데미지를 주며, 뒤로 넉백합니다. 잠행도적의 경우 그밟으로 바로 제자리 복귀가 가능합니다. 교란을 통해 데미지 감소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멸] 주변에 보라색 동그라미 바닥이 움직이며, 이 바닥의 개수만큼 이후 [망자의, 일어나라]를 시전했을 때 졸들이 나옵니다. 그망으로 데미지를 무효화 하여 바닥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딜딸팁

초반 오프닝 쿨기에 반월도와 소멸을 제외하고 모두 돌리며, 첫 사자의 비명 시 딜로스가 없게 그망을 쓰며 강력한 첫 오프닝 딜을 완성합니다. 이후 바닥은 1도 밟지 않아야 합니다. 졸이 많아야 도적의 딜이 미쳐 날뛰기 때문입니다. 이후 망자여 일어나라가 시전되었을 때 반월도 소멸 죽상 어춤 표폭 죽꽃 등을 시전하면 됩니다. 1 망자만 보셨다면 그 어떤 클레스보다 높은 DPS를 뽑을 수 있으며 2 망자를 보게되면 흑마나, 정술, 전사 클레스에 뒤처지는 딜링을 보여줍니다.

 

상급자 팁

고단으로가면 [망자여, 일어나라] 스킬 시전 이후 탱커 급사타이밍이 오기 때문에, 그망으로 보라색 바닥을 5개 이상 지워 줄수 있다면 좋습니다. 바닥을 지울때는 전질과 아군 대상 그밟을 이용해 내가 몇 개까지 지울 수 있는지 스스로는 테스트하시면서 만족하시면 될 것 같군요.

  

#3 물에 젖은 영혼 경비병 x2

 

[다섯 근 물통] 물통을 시전하며 맞으면 ... 고단의 경우 굉장히 아픕니다.

[영혼 착취] 차단 해주면 좋은 스킬입니다. 보통 탱커와 도적이 하나씩 나눠서 차단 합니다.

 

 

#4 안개치유사 + 영혼지킴이 + 쾌속검날

 

딱 봐도 차단을 해야 될 것같은 스킬을 쓰는 치유사와 저항의 일격 및 쾌속 검날의 회전베기를 피하며 딜링 합니다. 굉장히 특별한 경우 해당 친구들을 패스하곤 합니다만 최근에는 잡는 추세입니다.

 

 

#5 쾌속검날 x2

 

잠시 영혼으로 변신하여 딜링이 되지 않는 친구들입니다. 대부분의 도트 클레스들의 도트가 사라지곤 합니다.

 

앞서 아귀는 시간이 굉장히 빡빡한 던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 #4 #5 졸 무리를 모두 몰아 광치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렇게 해야 도적의 광 DPS가 훨씬 좋습니다. 이렇게 몰아잡다가 죽어도 젠 포인트가 바로 앞이기 때문에 모든 파티원이 웨어하우스(?) 해버리기 용의 합니다. 한두 명의 사상자가 있더라도 #3 #4 #5를 모두 몰아잡는 것이 시간적으로 훨씬 이득이니 파티원들을 설득 시키기 바랍니다.

  

#6 지옥안개 사냥개

 

이 구간을 위해 소멸과 반월도쿨을 잘 아껴두고 타이밍 좋게 광딜사이클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보통 가장 멀리 있는 대상에게 뛰어서 도망가버리지 때문에 반월도 구간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탱커와 협의 - 탱커가 먼저 풀링하여 단일 애드 상황에서 최대 사거리를 잡아 첫 도약을 탱커가 한점으로 맞춰준다음 그곳에 반월도 소멸 딜링을 하는 방법입니다

 

2. 개인센스 - 아무 협의가 없는 글로벌 파티라면 탱커와 거의 동시에 진입하여 그격을 날리고 원거리쪽으로 뛸것같은 곳으로 이동해 반월도를 깔아주시면 최대한 오랜 시간 광딜링이 가능합니다.

  

#7 어둠의 순찰대 갑판원 (등불아저씨)

 

등불아저씨의 등불은 그망으로 무효화가 가능합니다. 고단 강화에서는 등불 한번에 모든 파티원이 전멸하기도 합니다. 첫 등불 시전안에 모든 쿨기를 다 털어 갑판원을 처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 오염걸음 + 사냥개 x 3 로머

 

오염걸음의 발로 쿵 하는 스킬은 교란으로 데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 녀석 부터는 2넴드 전투를 위해 1.5분이상의 쿨기는 킵하시는게 좋습니다.

  

#9 헬라리아르 용사 x2

 

공포 차단을 해야하는 두 마리의 졸입니다. 아주 가끔 공포를 너무 칼차단 해버리면 다음 발차기 쿨이 오기전에 시전을 완료하는 상황이 나오곤 합니다.

  

#10 하르바론 [2넴드]

 

모두가 어려워하는 하르바론입니다. 폭군 하르바론의 경우 저단에서 파티가 해체 되곤 합니다. 하르바론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조금 자세히 서술하겠습니다.

 

[공간의 낫] 흔히 말하는 낫입니다. 맞으면 폭군주간에는 탱커가 아닌 이상 한방에 즉사하는 무시무시한 스킬입니다.

 

[구속된 종복] 특정 대상을 상대로 그 위치에 종복을 소환하며 [공허 파동]을 시전합니다. 공허파동 차단에 실패하면 무시무시한 광역 데미지가 들어오면서 파티원이 급사하게 됩니다.

 

[파편화] 특정 딜러를 대상으로 시전하여 3초를 기절시키고 대상자의 분신 졸이 나오면서 그 졸이 잡히지 않으면 대상자는 끝없이 피해를 입는 스킬입니다.

 

[황천의 소용돌이] 계속해서 지옥처럼 깔리는 보라색 바닥입니다. 낫을 피해야되는 위급 상황시 조금 밟아도 괜찮은 정도 이지만 계속해서 서있으면 고통스러운 바닥입니다.

 

왜 고단에서 혹은 폭군 주간에 하르바론이 어려운 것일까요.

우선 황천의 소용돌이를 제외한 스킬 타임 테이블을 조금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네요

[전투시작] 이후 3초내에

[공간의 낫] 잠시후

[구속된 종복] -> 소환된 종북 [공허파동] 시전중에

[공간의 낫] 이후 즉시

[파편화] 졸 나오고 잠시후

[공간의 낫] -> 잔깜의 정적이후

[구속된 종복] -> 종복 소환과 거의 비슷하게

[공간의 낫] -> 종복 딜링이 모두 되었을 때 쯤 잊혀질만 하면

[공간의 낫] -> 잠시 텀을 준뒤

[파편화] -> 파편화 딜리이 되지 않았는데

[구속된 종복] -> 종복 딜링을 하고 있는데

[공간의 낫]

.

.

.

이후 이 로테이션이 계속 반복되며 종북 소환과 파편화, 낫이 주기가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합니다.

 

빨간색으로 표기된 타임 테이블이 가장 위험한 구간이며 수 많은 파티를 달라란으로 귀환시킨 곳 입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면 다음 것이 안보이고 다음 것만 생각하면 바닥에 죽습니다.

다음 것을 생각하고 바닥을 피하면 딜링이 밀려 죽게되거나 차단이 부족하게 되는 총체적 난국이 벌업니다.

자주 많이 경험하셔서 이 로테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급자 팁

도적은 공간의 낫을 그망으로 무효화 할 수 있으며, 혹시 한 대 맞더라도 구사일생으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두 번의 보험에 가입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파편화 도중 소멸을 시전하면 파편화 대상이 다른 사람에게 전이 됩니다.

 

파편화는 그망으로 씹을 수 있으나 아무렇게나 그망을 사용하면 절 때 씹을 수 없습니다.

파편화의 방식은 우선 시전바가 특정 대상을 잡고 올라갑니다.

시전이 올라가면 대상이 기절상태가 되고, 다시 시전바가 내려 가면서 파편화 소환 졸이 나옵니다.

따라서 파편화 시전바가 모두 올라가기 직전그망을 시전 하여 시전바가 내려와 졸이 나오기전 까지 그망 상태여야지만 무효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첫 번째 파편화에 내가 대상자가 되었다고 해서 간지 피지컬 그망을 쓰시면 곤란합니다.

 

, 파편화, 종북이 모두 겹쳐지는 3번째 혹은 4번째 파편화 때 기회비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딜링 시 어춤 죽상 죽꽃은 꼭 파편화 졸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쿨기 배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르바론의 경우 저단에서 파편화 광파이를 많이 먹으면 상위DPS를 기록할 수 있기 떄문에 광 특성 장신구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 스키알 앞까지의 졸 무리

 

정말 근딜의 지옥과도 같은 구간입니다. 1넴앞 초반 졸무리와 비슷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차단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헬리아의 용사] 앞선 2넴 전투 전에 서있던 두명의 용사와 같습니다. 15초간격으로 시전하는 공포를 꼭 차단해야 합니다. 차단 실패시 주변 졸 애드로 이어지기 때문에 꼭 한명이 전담 차단을 합니다.

 

[바다의 저주를 받은 안개치유사] [장막의 화살], [영혼의 격류] [밀려드는 물길] 3가지 시전이 있습니다. 격류는 광역으로 주변 졸에 힐이 들어가고, 물길의 경우 강력한 힐링이 들어갑니다. 화살의 경우 아무리 굉장히 높은 단수의 던전이 아니라면 그리 위협적인 스킬이 아닙니다.

 

[바다의 저주를 받은 영혼지킴이] [저항의 일격]을 잘 피해주시면 됩니다.

 

[바다의 저주를 받은 쾌속 검날] 투명화되어 시전하는 회전베기를 잘 피해주시면 됩니다.

 

#12 스키알

끝없이 해골 마술사가 등장하며, [자비 없는 공격]을 시전합니다. 이후 [쇠약의 외침]을 시전하며 차단하지 못하면 강력한 광역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저단의 경우 자비 없는 공격의 무서움을 느낄 수 없지만, 고단 강화의 경우 자비 없는 공격에 스쳐도 사망합니다. 피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자비없는 공격을 시전하는 순간 누구에게 시전 하는지 직감적 느낌이 옵니다. 본인에게 시전했다면 이리저리 무빙해보면 스키알이 본인의 무빙과 함께 도리도리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느낌이 오셨다면 피하십시오.

 

촤상의 DPS를 위해선느 해골마술사가 많이 쌓였을 때 광딜사이클에 반월도와 소멸을 시전하시면 됩니다. 막넴드 전에서 소멸이 돌아오지 않지만 전체 DPS 상승을 위해서는 이것이 더 이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3 헬리아 [막넴드]

 

고단으로 갈수록 탱커의 생존 능력과 힐러의 탱 살리기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구간입니다. 대부분이 공략은 아실 것 같습니다. 간단히 네임드 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네임드 팁

 

1. 전투시작과 동시에 바다의 오염물이 도적 본인에게 시전 될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은신이 풀리고 어깨 버프 쿨이 풀려버리는 슬픈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만약 그렇게 되시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눈물을 머금고 그밟 으로 촉수에 잘 붙어서 딜링하시기 바랍니다.

 

2. 오물포화는 그망과 구사로 한번 버틸 수 있으나 언제든지 오른쪽 왼쪽을 잘 살피고 피하시기 바랍니다.

 

3. 어디선가 나오는 관통촉수에 탱커보다 먼저 근접해서 죽기 쉽상 입니다. 이를 방지 하기 위해서 항상 벽에 붙어서 다음 관통 촉수를 대기하시면 좋습니다.

 

4. 2페이지에는 흔히 죽꽃 버그라 불리며 죽꽃 이후 절개가 안들어가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는 오른쪽 혹은 왼쪽의 헬리아 앞 꺽어진 바닥에서 시전하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으로 너무 벼랑 끝에 서서 죽꽃을 치지 않도록 노력하시면 좋습니다.

 

5. 2페이지에 계속해서 생겨나는 구멍에 순식간에 빠져죽을 수 있으니 항상 사이 페이즈 중에는 오른쪽 혹은 왼쪽 벽에 몸을 비비시기 바랍니다.

 

던전 총평

근딜의 지옥 아귀에서 도적이 살아남기는 참 힘듭니다. 일반적인 저단 쐐기에서는 졸을 무리해서 많이 몰지 않기 때문에 전체 딜링에서 1위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능숙한 파티원과 함께 말도 안되게 몰아잡아야만 1위가 가능합니다. 날렵한 무빙과 날카로운 딜링, 정보력에서 품어져 나오는 간지 도적 리딩을 하시면서 당당하게 입던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피드백이 있으면 향후 방법론을 수정해서 계속 공략하겠습니다

서술 형 공략에 피드백이 괜찮다면 이후 영상 공략도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