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대에서 만난 비매너 유저입니다.

우선 이 글은 거짓 하나 없이 쓸 것이니 보시다가 의문점이 생기신다면 첨부한 리플레이 파일을 확인해주세요.






우선 문제가 발생하기 직전의 한타. 게임 리플레이 시간 17:35.

도살자와 제가(티리엘이) 적군인 사무로,줄진과 소규모 한타를 벌였으며

적군 줄진이 궁 강화가 적용된 타즈딩고를 켜는 순간 축성이 켜지며 한타에서 승리합니다.

축성의 쿨타임은 100초입니다.







문제가 발생한 한타. ( 리플레이 시간 "19:12" )

미드 사원에서 대규모 한타가 일어났으며 보시다 싶이 축성각이 보이나, 쿨타임이 2초 남은 상황입니다.




 

쿨타임이 돌아오자 마자 축성을 켜는 중이나, 같은 타이밍에 도살자가 죽습니다.

( 리플레이 시간 "19:14" )







결국 도살자 없이 축성 한타가 시작되나, 한타에서 패배합니다.







30초 후,

"축성을 시발 국 끓여먹니"

????







해명을 하며 알고 입털라했으나 사과 한 마디 없이 게임에서 퇴장합니다.






히오스는 몇 달 전 패치로 인해 아군 궁극기의 쿨타임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군 궁극기의 쿨타임을 본인이 확인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게임 하는 입장이시면서

자신의 캐릭터가 죽었다고 바로 쿨타임도 돌아오지 않았던 아군의 궁극기 탓으로 돌리는 것은

참 생각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가볍게 게임을 즐기느라 궁극기 쿨타임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 하더라도

바로 직전 한타에서도 축성이 자신에게 빠진 것을 알면서도 

궁극기가 안들어왔으면 당연히 "왜 축성이 안들어왔지 쿨타임이었나?" 하는 접근이 되어야 정상인데

자연스레 "이새끼는 게임을 못하니까 나한테는 충분히 보이는 축성각이 안보였을거야!"

라는 식의 접근을 하는걸 보니 평소 성격이 어떤지 딱 보이네요 아주

본인은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게임하면서 남의 실수때문에 게임에서 졌다는 식의 내로남불이 패시브화 된 성격이 아주 꼴볼견입니다.

( 그리고 사실은 한타 도중에 축성은 염두에 두지도 않았으면서 죽고 나서야 자신이 제일 먼저 죽은 것이 무안하여
 남의 탓으로 돌리기 위해 나중에야 보인 축성 탓을 했던 것이 아닙니까? )


당신보다 게임 잘 하고 잘 알면서도 겸손한 사람 널리고 널렸어요.

제발 사람이면 어디가서 부끄럽지 않게 아무리 게임이라도 자만하지 말고 겸손합시다.

게임 판도 좁은데 왜 서로 불편하게 굳이 매 판 적을 만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네요. 피곤하지도 않으십니까?

섣불리 혼자 판단하고 욕설을 섞어가며 시비를 걸기 전에 좋게 물어보시면 누가 대답해드리면서 기분 나빠합니까



히오스에서 이런 비슷한 일들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겪지만,

저런 비매너 유저들을 밥 먹듯이 만나는데 제재 하나 가하지 않는 블리자드 코리아에,

그리고 히오스에 이젠 정말 지겹고 정이 털릴 지경이라 참다 참다 여기에라도 올립니다. 

제발 일좀 해주세요 블리자드 코리아



아래 캡쳐본은 해당 유저의 프로필 캡쳐본 입니다.










본인 최근 전적이 왜 이럴까의 대한 의문을 아군 티리엘 축성에 품지 마시고

가장 가까운 본인에게 스스로 품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