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의 실력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므로 무조건 신용하지 마세요.

 

 

 

 

 

 

오늘의 간단 탐구 글 프라이다즈 - 사바릭의 최고 걸작

 

 

 

 

 

 

 

 

 

 

사바릭은 타락한 사티로스이며 칼림도어의 악령숲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보석소켓도 물론이지만 체력 / 치명타 / 가속/ 특화 수치를  4.49%씩

(복원 특성의 경우 특화는 x3 적용이므로 13.46%)골고루 올려줍니다

 

확실히 적정스텟을 올리기 어려운 저레벨 장비 유저에게는 좋은 전설입니다.

 

다만 장비중 템렙이 가장 높은 전설치고는 지능이 없는 목 부위라는 것이 흠

 

 

 

 

 

 

추가옵션으로 30초 동안 자신의 체력의 25%(1/4)수준의 추가 보호막 효과를 얻고 30초단위로 리셋됩니다.

(체력이 400만임을 가정하면 100만정도의 보호막을 얻어 500만 미만의 데미지도 견딘다는 이야기)

 

 

 

 

30초 동안 지속되며 만료시 다시 30초동안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동글동글한 이펙트

 

 

 

 

 

 

장점

 

 

 

1. 초반에 구하기 어려운/후반에 맞추기 까다로운 2차스텟을 보완해줍니다.

 

2. 보호막 효과로 자신의 체력을 관리하기 수월하며 치명적인 데미지로 인한 사망을 감소해줍니다.

 

3. 정신 고리토템사용시 보호막으로 경감하고 남은 체력을 아군에게 분배함으로 소량이지만 유효힐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비슷한 예로 다른 힐러들도 그렇지만 정신고리토템를 가진 복술에게

상당히 괜찮은 장신구중 하나인 케이크

 

 

 

 

단점

 

 

 

1. 템렙이 가장높은 전설이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지능스텟의 부재점

 

2. 다른 전설에 비해 자체 힐량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치유 능력이 없습니다.

 

3. 착용자에게 데미지가 적게 들어오는 네임드/패턴의 경우 효율이 매우 급감합니다.

 

 

 

 

 

 

사용법

 

 

 

 위에서도 설명은 했지만 이 전설은 행동/컨트롤에 대해 어느정도 안전/편의성을 높혀주지만 그 이상은 아닌 전설이기 때문에 레이드에서 그리 선호되는 전설은 아닙니다.

 

 반면 단수가 높을수록 데미지가 무지막지해지는 쐐기돌 던전에서는 자주 기용되는데. 특히 쐐기 특성중 "파열/화산/피웅덩이" 같은 자신에게 위험한 요소가 있는 경우에서는 생존력을 보장하는 매우 강력한 전설입니다.

 

 

 타 전설과의 조합은 샬라드라실의 뿌리 (제자리에 있을시 최대체력 3%씩 회복)와의 조합으로 극강의 자생력을 자랑하지만 이 조합은 정말로 자신의 생명력을 항상 위협하는 구간을 확실하게 넘길때나 쓰일 뿐이지 프라이다즈의 보호막으로 인해 샬라드라실의 자체 회복능력이 오버힐로 그냥 버려지기 때문에 보통은 둘중 하나만 장착하고 하나는 다른 힐업 전설을 장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샬라드라실의 뿌리는 도트단위 수준의 지속적인 데미지가 들어오고 무빙을 덜 요구할때.

프라이다즈는 주기적으로 강력한 데미지가 들어오고 격한 무빙을 요구할때 조금더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타

 

 

1. 내부적으로 30초 쿨타임이 있으며 전설을 장착했을때 30초뒤에 발동됩니다.

 

2. 보호막은 특이하게도 디버프처럼 장착하시는 동안 보호막 효과를 임의로 삭제할 수 없습니다.

 

3. 30초마다 갱신될때의 최대체력을 계산하기에 중간에 체력 증가버프를 받으면 다음 보호막수치가 증가합니다.

 

 

 

리셋될때마다 자신의 최대 체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수치상 약간의 변동이 있습니다

 

 

 

 

 

결론은 컨트롤하기 귀찮거나 정신없거나 다른 독자적인 공략 행동을 하고 싶으실때 쓰시면 좋은 전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