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낮은(?) 스펙으로 신기 유물 룩 도전을 위한 조금 자세한 설명들

안녕하세요. 밤요 나오고 거의 바로 접고, 최근에 복귀를 한 신기 유저입니다.
와우를 안하던 중에도 이 도전 유물 룩이 매우 재밌어 보여서 복귀하고 열심히 들이대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2달 정도의 공백에서 오는 뭐랄까....절대적 수치의 한계?라는걸 조금 실감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여러번의 트라이 끝에 성공하긴 했네요.

그래서, 조금 낮은 스펙(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유물룩 도전을 하시거나 자세한 설명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유물룩 도전 종료 후에 제 스펙은 이랬습니다. (유물특 39, 템렙 890)
이게 어느 정도 스펙인지는 제가 판단할 것은 아닌 거 같지만, 요새 기준에는 높은 스펙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냥 이 글을 보고 트라이하는 다른 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안될 것 같은 것을 트라이해서 성공했을 때의 뽕맛은 정말 최고더군요!

<시작하기 전>

- 준비물: 물약(지속힘물약, 회복물약 등), 블러드북, 고서, 룬, 도핑용 요리, 영약, 충분한 양의 파편, 하다가 속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시원한 장소 및 굳건한 멘탈

- 추천 특성 ( []안은 레벨입니다. )

[15] 성전사의 권능: 적들을 파티원(암덩어리)들과 직접 처치해야하는 상황이므로, 지속적인 성전사의 일격을 통해 몹들을 빠르게 처치함과 동시에 신충을 더 자주 쓸 수 있는 성전사의 권능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30] 불굴의 정신력: 전사형 몹의 시선 집중 타이밍 및 몇몇 위험한 상황에서 생존기를 여유롭게 돌릴 수 있는 불굴의 정신력이 좋습니다. 전사형 몹의 시선집중은 군마로도 무난히 회피 가능하지만, 석궁병 및 마법사 몹에게 맞는 등의 추가 위험을 생각해볼 때, 범용적인 측면에서는 불굴의 정신력이 무난합니다.

[45] 심판의 주먹 or 참회: 여기는 취향의 문제이긴 한데 저는 참회의 시전시간이 맘에 들지 않아서 그냥 심판의 주먹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참회도 충분히 좋으며, 15초마다 확정적으로 적 스킬 등을 끊어줄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참회를 선호합니다. 특기할 것은, 참회는 1분 메즈로 작동하지 않고 15초(?)의 행동불가로 작용합니다. 또한 몹이 2개체 이상일 때 한 개체가 참회를 맞으면 아군 NPC들은 다른 개체를 공격하러 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점사 대상(주로 마법사 1순위)의 스킬 등을 참회로 끊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회를 쓰시게 된다면 점사 대상의 차단은 심망으로, 다른 몹들의 스킬을 참회로 끊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한 것은 눈부신 빛은 쿨타임이 너무 길기 때문에 나머지 둘에 비해 확연히 효율이 떨어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회를 썼으면 1단계가 더 쉬웠을 꺼 같기도 하네요.

[60] 헌신의 오라: 적들을 제로드(방패도 안 든 무개념 탱커)와 도적과 함께 두들겨 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밀리쪽에 약간이나마 상시 뎀감을 주는 헌신의 오라의 효율이 매우 뛰어납니다. 또한 전사몹의 주시에서 도망치는 과정에서 한 두대 맞게 되는 상황에서도 뎀감의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희생의 오라도 힐업의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비의 오라의 경우에는, 본 전투가 도트 힐이 필요한 전투라고 보기에는 좀 아닌거 같고, 오라 숙련을 사용한다해도 1단계 힐업에는 폭힐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희생의 오라보다 상대적으로 힐업이 느린 자비의 오라는 상대적으로 전체적인 효율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75] 신성한 복수자: 딜, 힐 모두에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쿨기인 신성한 복수자가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로또성이 짙고 여빛을 쓸 일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신충만 효과를 보는 신목, 파티원 수가 적어서 효율이 떨어지고 쿨타임도 긴 신반은 상대적으로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90] 축성의 분노: 타 특성과 다르게 여기에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무조건 축성의 분노입니다. 이유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100] 신념의 봉화: 봉화 스킬은 취향을 많이 타기는 하겠지만, 여빛을 쓸만한 위치 선정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할머니! 제발 앞으로좀 오세요!) 다수 힐의 필요가 종종 있는 관계로 빛의 수호자의 봉화는 상대적으로 효율이 떨어집니다. 고결의 봉화는 순간 힐업이 좋기는 한데 마나 효율 및 베이스 힐의 문제가 있습니다. 1단계의 경우 탱커인 제로드와 힐러인 플레이어에게 데미지가 집중되므로 이 둘에게 상시적으로 힐을 넣어줄 수 있는 신념의 봉화가 가장 무난합니다.


<1단계: 적 처치/아군 치유 웨이브>

[시작 전 개요]

- 총 5번의 웨이브로 이루어져있으며, 웨이브 종료 전까지는 전투가  풀리지 않습니다.
- 마를 할머니의 대사(...해보자고 엘프 양반.")가 끝나고 제로드의 돌진과 함께 전투가 시작됩니다. 그 전에 도핑을 완료하고 제로드/플레이어에게 각각 봉화를 겁니다. 대사가 종료되고 최종넴드의 대사가 시작되면서 전투가 시작되므로, 할머니가 말을 끝냄과 함께 지속 힘 물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첫 몹은 가장 앞으로 나와있는 석궁병 1마리이므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석궁병 바로 옆으로 가서 시작하자마자 두들겨팰 준비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1웨이브: 석궁병 1 (팝업 위치: 정면)

- 몸풀기입니다. 힘물약빨로 열심히 두들겨 패고 틈틈히 체력이 빠지는 아군 힐을 합니다. 쿨기는 절대 쓰지 않습니다.
- 석궁병은 파티원들을 무작위로 하나씩 조준하여 사격하고, 중간중간 순간 이동 후 플레이어를 조준 사격 합니다. (스킬 이름이 정확히 기억 나지 않지만, 앞으로 '쐐기'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쐐기는 경로에 아군이 있으면 대신 맞게 할 수 있습니다.
- 석궁병이 플레이어를 조준하면 화살표로 방향이 표시됩니다. 이 화살표 경로에 아군을 위치시켜서 아군이 대신 맞도록 합시다. 되도록이면 탱커이고 봉화도 박혀있는 제로드가 맞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 스킬에 적중당하면 피해를 받음과 동시에 마나가 소진됩니다. 앞으로 있을 웨이브에서 석궁병은 2번 더 나오는데(2웨이브, 5웨이브), 절대 맞지 않도록 합니다. 실수로 맞게되면 무조건 무적으로 바로 풀어야합니다.
- 나 대신 스킬을 맞은 아군(주로 제로드)은 디버프 지속시간 동안 피가 추가로 빠지므로, 힐을 좀 더 챙겨주셔야 합니다.

2웨이브: 석궁병 1, 마법사 1 (팝업 위치: 왼쪽)

- 마법사는 무작위 대상에게 비전 작렬을 시전하며, 시전할 때마다 강해지는 버프가 걸립니다. 시전 속도가 꽤 느리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든(스턴, 밀치기, 차단 등) 약간만 캐스팅을 늦춰줘도 버프를 리셋할 수 있습니다.
- 첫 타겟은 마법사를 잡게될것입니다. 비전 작렬을 2-3번 볼 때 쯤, 석궁병이 순간이동을 하고 플레이어의 마나를 노릴것입니다. 빠르게 제로드를 방패로 삼고 동시에 심망을 통해 마법사의 시전을 한 번 방해하고 두들겨 팹시다.
- 마법사의 비작과 석궁병의 평타가 같이오기 때문에 파티원들 피가 은근히 빠집니다. 저는 그래서 2웨이브 들아가자마자 신복+티르를 켜서 힐을 인공지능에 일부 맡기고 열심히 마법사를 팼습니다. 물론 파티원 피가 위험하기 전에 중간중간 힐을 해주셔야 합니다.
- 마법사가 처리되면 남은 석궁병은 1웨이브와 동일하게 처리하면 됩니다. 은근히 파티원 피가 너덜너덜 해지는 경우가 잦으므로 조심합니다.

3웨이브: 전사 1, 마법사 1 (팝업 위치: 왼쪽)

- 전사는 어그로가 있으며, 제로드가 태업을 하지 않는다면 일반적으로 평타는 제로드만 맞게 됩니다. 만약 나 또는 다른 파티원이 전사에게 맞고 있으면 얼른 전사를 제로드 옆으로 데려갑시다. 제로드가 도발로 당겨갈 것입니다.
- 전사는 주기적으로 칼춤(검은떼까마귀요새에서의 일반몹 스킬과 동일)으로 파티원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칼춤 시전이 끝나면 바로 파티원 중 1명을 주시대상으로 잡고 미친듯이 팹니다. 주로 플레이어 가 주시대상이 잡히지만 종종 다른 파티원이 잡히기도 합니다.
- 우선, 2웨이브가 끝나고 3웨이브 시작되자마자 날개(응격)를 폅니다. 마법사의 처치는 2웨이브때와 동일하게 비전 작렬 중첩을 2-3 근처에서 리셋시켜 주는 방향으로 하면 됩니다. 보통 마법사가 처리되기 전에 칼춤이 한 번 오는데, 날개를 편 상황이므로 파티 힐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칼춤이 끝나고 플레이어를 주시하고 패는 전사몹은 깡힐로 버티던지 혹은 군마를 쓰고 도망가면 됩니다. 아직 응격이 남아있을 것이기에 가호가 없어도 신충 성빛만으로도 버텨질 겁니다. 버티기가 용이치 않다면 가호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 칼춤->주시 사이클을 한 번쯤 볼 때면 마법사는 죽어있을 것입니다. 이제 남은 전사를 열심히 두들겨패서 잡습니다. 칼춤때 파티힐은 여빛보다는 성빛/빛섬으로 도적/냥꾼 중심으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 전사 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플레이어 주시 상태일 때 전사를 다음 웨이브 몹 팝업 위치인 오른쪽으로 끌고와서 잡도록 합시다.

4웨이브: 전사 2, 마법사 1 (팝업 위치: 오른쪽)

- 4웨이브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신복+티르를 켭니다. 2웨이브때 사용했다면 쿨이 돌아와 있을 것입니다. 첫 점사는 마법사부터입니다.
- 곧 칼춤 시전이 시작되는데 오라 숙련을 올리고 힐업을 합니다. 마법사의 비전 작렬 차단/스턴도 잊지 말고 해주셔야 합니다.
- 칼춤이 끝나자마자 2마리의 전사가 바로 주시를 잡는데, 만약 플레이어에게 하나, 파티원에게 하나 걸리면 깡 힐업으로 버틸 수 있지만 플레이어에게 2개가 다 걸리면(주로 둘 다 플레어에게 걸립니다.) 가호+자힐, 혹은 군마로 도망치기를 해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수없으면 가호가 있어도 순간 데미지에 푹찍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타이밍에서의 2개의 주시는 군마로 도망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아직까지 마법사가 살아있다면 더더욱 도망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성을 참회를 찍은 경우라면 가호를 켜고 전사 하나를 참회해버리면 무난히 버틸 수 있습니다.
- 칼춤을 스턴/참회 등으로 시전을 끊을 때에는 반드시 칼춤 시전바가 끝나고 칼춤을 추기 시작한 다음에 써야합니다. 만약 시전바가 올라가는 도중에 끊어버리면 스턴/행동불가가 풀리자마자 바로 다시 칼춤을 시전하며, 이는 곧, 전사 두 마리가 칼춤->주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하여 시간차 공격을 해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가끔, 전사 몹의 AI가 미쳐서(똑똑해져서) 두 마리가 동시에 파티원 NPC를 주시 잡을 때가 있습니다. 파티원 NPC는 도망따위 치지 않는 용감함을 지녔으므로, 보축을 걸어서 주시를 빠르게 풀어버려야합니다. 이런 경우 외에도 전사 몹의 공격은 모두 물리 공격이므로 플레이어/파티원이 위험한 경우에는 보축으로 보호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2마리의 전사는 평소에는 그리 까다롭진 않지만 칼춤이 동시에 올 때 파티원 피가 쭉쭉 빠집니다. 따라서 피가 많이 빠지는 1명을 우선 점사하여 빨리 없애버리는 것이 편하며, 2마리가 동시에 칼춤을 사용하려고 시전바가 보이면 시전바가 끝나고 칼춤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 한 명에게 심망 또는 참회를 통해 끊어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 경우, 피가 적은 주 점사대상 보다는 피가 많은 적에게 심망/참회를 꽂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참회의 경우에는 15초의 행동불가가 걸리는 동안에 파티원들의 대상이 다른 대상으로 바뀌곤 하므로 피가 적은 대상에게 사용하면 점사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전사를 1마리까지 줄이면 이 때부터는 호구입니다. 딜을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3웨이브때 사용한 응격, 4웨이브때 사용한 신복+티르의 쿨을 채웁니다. 특별히 위험하지 않다면 주시가 잡혀도 가호 없이 깡힐로 버텨보도록 합시다. 
- 여유가 있으면 몹을 루팅합니다. 어깨 마부를 했다면 살게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중요)
- 3웨이브때와 동일하게, 전사 몹을 남은 5웨이브 몹쪽으로 끌고와서 마무리를 합시다.


5웨이브: 전사 1, 석궁병 1, 마법사 1 (팝업 위치: 오른쪽)

- 마지막 웨이브입니다. 쿨이 돌아온 모든 쿨기를 켜고 빠르게 마법사부터 녹입니다. 단순히 딜 때문이 아니더라도 석궁병의 무작위 대상 사격, 전사의 칼춤, 마법사의 비작이 겹치면 파티원 한명이 갑자기 끔살당하는 일이 흔한 웨이브입니다. 빠르게 마법사를 정리함과 동시에 파티원 피를 높게 유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쿨기 배분을 제대로 해왔다면 이 타이밍에 물약/블러드북/신복/티르/날개 (오라 숙련은 아직 쿨이 안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를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싸그리 사용하여 빠르게 몹 정리/피통 유지를 합시다.
- 3,4 웨이브때 전사들과 노느라 석궁병의 순간이동->쐐기 콤보를 까먹고 정작 5웨이브 와서 마나를 싹 날려먹기 좋습니다. 석궁병의 순간이동이 보이면(효과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제로드를 방패로 삼아 빠르게 숨읍시다. 동시에 마법사의 비전작렬도 스턴으로 끊어줍니다. 그리고 이 쯤에 전사의 칼춤이 끝나고 플레이어 주시를 잡으므로 가호 등으로 버팁시다. 특히, 석궁병이 쐐기 시전 중일 때, 주시가 잡히면 도망치기 보다는 가호/무적등으로 버티는 것이 낫습니다.
- 어차피 남은 쿨기, 마나 쓸일이 당분간 없으므로 모조리 쏟아부어서 클리어에 집중합시다. 피통이 위험한 파티원이 있으면 과감하게 신축도 날려버리고, 무적/보손 등도 아낌없이 사용하여 빠르게 지겨운 웨이브를 마무리합니다.
- 마나는 어차피 2단계 때 충분히 채울 수 있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쏟아부어도 됩니다. 
- 보통 점사는 마법사->전사->석궁병 순서가 됩니다. 참회를 통해 아군 NPC의 공격대상을 바꿀 수 없다면 플레어에겐 NPC가 치는 몹을 때리는 것 밖엔 선택지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4웨이브가 가장 끔살나기 좋습니다.



<2단계: 아군 NPC의 무능함 지켜보기>

- 전투가 끝나면 제로드 및 우리 무능한 힐및딜러들이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빠르게 쫓아갑시다.
- 엠탐보다는 우선 빠르게 쫓아가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어차피 2단계에서는 마나를 그렇게 많이 쓰지 않습니다.
- 심문관이 플레이어 및 무능력한 세 npc를 무력화하고 세 NPC가 차레로 사라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울분을 토하도록 합시다.


<3단계: 신기의 우수한 솔플 능력을 뽐내는 구간>

[개요]

- 3단계는 플레이어가 신기 단독으로써 위협을 헤쳐나가는 역량을 보는 단계입니다. 각 방/통로 마다 위협요소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처리하는지에 대해서 테스트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같은 시나리오를 갖는 타 힐러는 딜 문제로 여기가 힘든 경우도 있지만 신기에게는 보너스 구간에 가깝습니다.
- 시간 제한이 있으므로 너무 밍기적대면 좋지 않습니다.


[방 1]: 아군 NPC가 사라지고 플레이어 혼자 남은 바로 그 곳

- 심문관의 대사가 끝나고 5개의 눈깔몹이 나타납니다.
- 우선 피가 만피가 아니라면 빠르게 자힐로 만피를 채웁니다.
- 눈깔몹은 가까이가면 피해를 입으며 죽을 때에도 터지면서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줍니다. 터질 때의 피해는 890 템렙, 39유물특 기준(제 당시 스펙) 뎀감 없이는 거의 피통의 6-70%가 날아갑니다. 
- 근접 최대 사거리(속칭 칼끝딜)을 하면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근접 최대 사거리에서 성격-평타 등으로 죽이거나, 심판->신충등의 원거리 공격으로 잡으시면 됩니다.
- 근접하여 잡을 때의 조심할 점은, 이 눈깔몹이 플레이어에게 서서히 다가오므로 칼끝딜을 할 때에도 조금씩 뒤로 물러나야 피해를 안 받는 다는 것입니다. 심판->신충을 기본 딜로 하되, 심판/신충 쿨에는 근접하여 치고 빠지는 식으로 잡는 것이 무난합니다.
- 눈깔 한마리를 잡을때마다 피를 채워주세요. 영혼의 딜을 하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방 2]

- 눈깔몹을 다 잡고 다음 방을 보면 녹색 전기구슬 같은 몹 2마리악마 파수병 1마리, 박쥐 3마리가 있습니다. 딜이 강한 힐러인 신기에게는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방입니다. 딜이 약한 힐러는 여기가 꽤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 전기구슬몹(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남..)은 피해를 받으면 바로 비활성화 되고 일정 시간 후에 그 자리에서 다시 부활합니다. 그러나 피해를 주기 전에 너무 근접하게 되면 녹색 전기 공격으로 높은 피해 및 이감을 걸어서 플레이어를 빠르게 전기통구이로 만들어버리므로, 되도록이면 근접하지 않도록 합시다. 전기 구슬의 비활성화에는 신성화가 매우 좋은데, 신성화의 지속시간 동안 확정적으로 구슬을 비활성화 시켜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전기구슬 몹은 나중에 마지막 방 직전의 통로에서 우르르 등장합니다. 
- 사실 [방 2]에서 신경써야할 것은 파수병과 박쥐입니다. 전기 구슬은 신성화로 비활성화 시켜놓고 파수병과 박쥐의 처리에 집중합니다.
- 박쥐는 외양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 수록 강력해지는 버프를 받으므로 파수병보다 우선 처리해야합니다.
- 가호와 날개를 켜고 들어가서 박쥐 3마리를 빠르게 정리합시다. 날개를 켠 상태라면 박쥐가 심판->신충 콤보정도면 죽습니다. 실피남은 박쥐는 신성화가 처리해줄겁니다.
- 박쥐를 빠르게 처리하고 남은 파수병을 처리합니다. 피통을 항상 보면서 반피 이상 피가 빠졌으면 자힐하여 회복합니다. 

[통로 1]

- 파수병 정리를 끝내고 철창문으로 막혀있는 계단 통로로 이동합니다. 문을 우클릭하여 활성화(상호작용)하면 5초의 캐스팅후에 철문이 열립니다.
- [통로 1]에는 공포가 걸린 NPC 1명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방황하고 있고, 3명의 NPC(우하단 1명, 좌상단 1명, 우상단 1명)가 불타오르며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계단의 맨 끝에는 석궁병 하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공포걸린 NPC를 해제합니다. 이 NPC는 이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우하단의 NPC에게 봉화를 걸고 조금 더 올라가서 우상단/좌상단 NPC중 하나에게 나머지 봉화를 겁니다. 그리고 봉화가 걸리지 않은 나머지 1명의 NPC에게 힐을 하여 만피를 채웁니다. 이 때, 신복+티르를 써주면 시간단축에 매우 좋습니다. (예: 우하단 봉화1 -> 우상단 봉화2 -> 신복+티르 활성화 -> 좌상단 신충, 빛섬으로 만피) 봉화를 걸었던 나머지 NPC 둘에게도 힐을 하여 만피를 채우고 마무리를 합시다. 빠르게 진행하면 신복 끝나기도 전에 공포해제 -> 3NPC 만피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이제 계단 꼭대기에 있는 석궁병에게 1단계에서의 스트레스를 모조리 풀도록 합니다.
- 석궁병의 사용 스킬은 1단계와 동일합니다. 즉, 중간중간 순간이동-> 쐐기 콤보가 날아오게 되는데 아까 만피를 채웠던 NPC 유령(그 위치 그대로 남아있습니다.)을 방패로 삼아서 숨으면 됩니다. 쐐기를 맞은 NPC는 '아프다고!'라고 불평하며 사라집니다...
- 3명의 NPC의 만피를 채운 것이므로, 3번의 쐐기를 방어할 수 있으며, 스턴 등을 연계한다면 더 많은 쐐기를 끊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쐐기를 2번 정도 보고 석궁병을 처리할 수 있을 겁니다. 제 경우에는 첫 쐐기는 스턴으로 씹고 두들겨 패다가 두번째 쐐기만 NPC 실드를 통해 막아낸 후에 처리했습니다.

[통로 2]

- 또 다시 철문으로 막혀있는 다음 통로에는 아까 [방 2]에서 봤던 전기 구슬이 가득합니다.
- 전기구슬을 적당히 피해가며 앞으로 진격합니다. 앞을 가로 막는 전기 구슬은 심판과 신충으로 비활성화 시키고, 너무 많은 전기 구슬이 가로막고 있으면 신성화로 한번에 정리해줍시다. 너무 붙지만 않는다면 평타/성격으로도 맞기 전에 비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 혹시나 전기 구슬을 실수로 건드려서 전기 구이가 되기 직전이라면 과감하게 무적을 써야합니다. 전기 구슬의 밀도가 꽤 높아서 이속이 감소된 사이에 다른 구슬들의 접근으로 인해 순삭당할 수 있습니다.
- 계단 끝까지 올라가면 마지막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습니다. 혹시나 뒤에서 전기 구슬이 습격해올 수 있으므로, 신성화를 깔고 문을 클릭하도록 합시다.
- 문이 열리면 바로 마지막 방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방 3 - 3단계 끝]

- 마지막 방인 [방 3]에는 심문관 1마리[방 1]에서의 눈깔몹 3마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음 단계인 4단계에서 휴식이 가능하므로, 가능한 쿨기를 다 쓰셔도 무관합니다.
- 제 경우에는 응격/가호를 켜고 심문관이 스킬을 쓰던, 바닥을 깔던 무시하고 심문관을 녹여버렸습니다. 심문관은 평타, 정신의 쐐기(마법, 차단 가능)로 공격하고 바닥 레이저(심문관 류 몹들이 항상 쓰는 그 스킬)를 깔아서 피해를 주는데, 사실 쿨기/생존기 쓰고 폭딜하면 다 무시하고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 남은 눈깔 3마리는 [방 1]에서와 동일하게 처리합니다.
- 휴식이 눈앞이라는 사실에 흥분하여, 본인 피도 보지 않고 눈깔을 죽이다가 폭사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그리고 항상 거리 유지에 신경쓰는 것도 잊지 맙시다.


<4단계: 무능한 NPC들과 재회. 사실 더 기쁜 것은 전투 없는 휴식시간 + 쿨탐대기>

- 제로드가 엘룬을 찬양하며 플레이어를 맞이합니다. 왜 고생은 플레이어가 다 했는데 엘룬을 찬양하는지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도록 합니다.
- 4단계는 휴식시간입니다. 손가락도 풀고, 잠시 휴식을 가지도록 합니다. 휴식의 주 목적은 일단 앞선 단계들에서 사용한 쿨기들의 쿨타임이 다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물론 트라이를 하다보면 플레이어 본인의 멘탈 회복시간이 됩니다.
- 4단계에서 고서를 하나 사용하여 특성을 다음과 같이 바꿉니다.

[15] 성전사의 권능 -> 신념 수여: 근접하여 딜 할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성전사의 권능의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좀 더 정확히는, 5단계 전반부에서는 딜 할 몹이 나오지 않으며 6단계에서는 그냥 NPC들이 딜하게 나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스펙 문제 등등으로 힐 스킬 하나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5단계의 특성 상, 신념 수여가 가장 무난합니다.

[30] 불굴의 정신력 -> 법의 통치: 스펙이 좋다면 그대로 불굴의 정신력으로 가셔도 됩니다. 물론 스펙이 좋다면 이 글이 큰 의미는 없을지도요. 그러나 스펙이 조금이라도 모자란다면 특화를 통해 조금의 힐량이라도 더 끌어내기 위해서 법의 통치는 필수입니다.

[45] 1단계에서의 취향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60] 헌신의 오라 -> 희생의 오라: 법의 통치의 선택과 비슷한 이유입니다. 스펙이 모자랄 때에는 5단계에서의 힐량의 압박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힐량 복사를 통해 순간 광역 폭힐을 가능하게 해주는 희생의 오라가 매우 유용해집니다.

[75] 신성한 복수자 그대로 갑니다.

[90] 축성의 분노 그대로 갑니다.

[100] 신념의 봉화 그대로 갑니다. 고결의 봉화는 잘만 사용하면 좋긴 한데, 문제는 쿨타임이 있는 스킬이라 삐긋해서 잘못 들어가는 순간 바로 리트라이로 이어진다는 점이 너무 위험하여 추천하지 않습니다. 빛의 수호자의 봉화는 5단계에서는 전혀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긴 휴식기간 동안 영약/룬/요리 시간이 끝났다면 필히 리필해줍니다.

모든 정비가 끝났다면 철문을 클릭하여 엽니다. 저스펙에서의 지옥단계인 5단계가 시작됩니다.



<5단계: 쿨기 배분, 멀티 힐, 힐 대상 선택의 시험. 그리고 저스펙 도전자의 지옥단계.>

- 철문을 열면 NPC들이 다시 파티원으로 들어오고 계단을 올라가게 됩니다. 봉화를 제로드와 마를할머니(냥꾼)에게 걸어줍니다. 5단계 전반부에서는 플레이어가 피해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 최종 보스와 제로드의 대사가 이어지고, NPC들이 악마의 정신에 지배되면서 서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NPC 끼리 서로 싸우기만 할 뿐, 플레이어와는 계속 우호관계이며 파티도 유지되므로 플레이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외생기, 힐 밖에 없습니다.

[5단계 전반부] 

- 5단계 전반부는 최종 보스가 원형의 맵 중앙에 자리잡고 바깥에 서있는 유령 NPC들을 세마리씩 호출하여 흡수하는 단계가 반복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군 NPC들은 열심히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싸웁니다.
- 5단게 전반부의 최종 목표는 서서히 보스에게 다가가서 흡수되는 NPC들의 흡수가 되기 전에 만피를 채우는 것입니다. 만피가 되지 못하고 흡수된 유령 NPC는 보스 머리 위에 둥둥 떠다니게 되며, 5단계 전반부 종료시에 적이 되어 등장합니다.
- 5단게 전반부는 총 8마리의 유령 NPC를 흡수 전에 만피를 채우게 되면 끝납니다. 각 웨이브당 3마리씩 유령이 등장하므로, 만약 3마리-3마리-2마리 만피를 채우게 되면, 남은 한 마리의 피통과 상관없이 바로 5단계 전반부가 종료됩니다. 같은 논리로, 3마리-2마리-2마리-1마리의 순으로 만피를 채우게 되면 4번째 웨이브의 1마리가 만피가 채워지는 순간 5단계 전반부가 끝납니다.
- 만약 흡수된 영혼이 한마리도 없다면 바로 6단계 최종전으로 넘어갑니다. 8마리의 만피채우기가 끝났을 때, 흡수된 영혼이 1마리라도 존재한다면 5단계 후반부로 넘어가고 흡수된 영혼들과 적이 되어 싸우는 페이즈가 추가됩니다.
- 5단계가 저스펙에게 지옥이 되는 이유는 힐량이 모자라서 유령을 한마리씩 놓치기 쉬우며, 이는 5단계 후반부의 압박이 매우 세지는 결과가 나온다는 점에 있습니다. 또한, 절대적 힐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유령을 힐해주면서 싸우고 있는 아군 파티원에게도 힐을 줄 여유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 5단계 전반부는 쿨기 배분과 힐 대상의 선택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너무 유령에 집중하다가 파티원이 죽어서 리트라이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이 생기며, 반대로 한끝차이(99%...)로 유령이 흡수되어 도저히 버티기 힘든 수준의 5단계 후반부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쿨기 배분과 폭힐을 통해 한 마리의 유령도 흡수되지 않고 바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저는 일부로 2마리를 흡수시키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흡수된 유령 NPC가 있어서 6단계로 바로 넘어가지 않고 5단계 후반부로 넘어가게되면, 중간에 전투가 한번 풀려서  엠탐/특성 변경할 기회가 생김.
2. 5단계에 사용했던 쿨기의 쿨타임을 벌어서 6단계를 더욱 편안하게 진행 가능.

- 이에 따라 제가 선택한 전략과 쿨기 배분 다음과 같습니다.

* 1웨이브: 3마리 모두 만피 (응격, 티르)
* 2웨이브: 2마리 만피, 1마리 흡수 (블러드북, 신복, 희생의 오라 오라 숙련)
* 3웨이브: 2마리 만피, 1마리 흡수 (깡힐 1마리 + 신축 1마리)
* 4웨이브: 1마리 만피 (깡힐1마리, 단계 끝)

각 웨이브에서는 필히 법의 통치를 사용하고 힐을 합니다.

각 웨이브 별 주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시작- 1웨이브: 3마리 만피 목표>

- 아군 NPC들끼리 싸우기 시작하고 최종 보스가 가운데로 다가와 영혼 흡수를 준비합니다. 녹색 빨대 3갈래가 나와서 흡수될 유령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파티원 힐에 집중합니다.
- 이 때, 파티원의 힐에 신충을 쓰지 않습니다. 저스펙으로 도전하는 경우에는 유령 NPC의 힐에 정말 전력을 다해야하고 이는 신충크리->빛주입빛섬 콤보가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신충이 쿨타임이라 유령 힐이 조금 늦어지는 것이 저스펙에서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 또한, 파티원들에게 성빛, 빛섬으로 힐을 하는 과정에서 유물 무기 특성이 발동될 수 있습니다.(성빛/빛섬 치유량 X%만큼 다음 신충 치유량 증가) 이 버프와 응격이 함께하면 첫 유령을 신충 크리 한방에 만피 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신충을 파티원에게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같은 이유로 날개(응격)도 유령이 등장하는 시점에 사용합니다. 
- 흡수되려고 다가오는 3마리의 유령이 보스에게 도착하는 시점은 조금씩 다릅니다. 즉, 가까운 유령이 있고 먼 유령이 있습니다. 제일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알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가까운 유령부터 힐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시점을 넓게 잡아서 유령이 다가오는 세 방향 모두에 대해서 확실하게 시야가 들어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웨이브에서 유령의 등장 시점과 힐이 가능해지는 시점이 조금 딜레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유령에게 확실하게 힐이 들어가는 시점을 잘 잡아서 쿨기를 켜고 힐을 시작해야합니다.
- 법의 통치를 사용하는 것도 있고, 유령이 접근하는 속도를 확인하기 쉬운 점 등등의 이유로 최종 보스 근처에서 힐을 합니다. 이 경우, 위치를 잘 잡으면 아군 파티원에게 희생의 오라 효과를 보게 하여 피해 이전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번 단계에서 플레이어는 피 닳을 일이 없습니다.

-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군 NPC 전투 시작 -> 힘물약 -> 파티원을 빛섬/성빛/신념 수여로 힐 -> 유령 3마리 빨대꽂히며 등장 -> 응격, 법의 통치, 티르 시전 -> 1유령 신충 -> 만피 됬으면 바로 다음 대상, 아니면 빛섬/순빛으로 만피 -> 반복

- 날개/법통/티르와 여기에서 나오는 신충/빛섬의 엄청난 힐량 덕분에 이 단계에서 봉화가 박혀있는 전사/냥꾼의 힐은 왠만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사실 티르도 있기 때문에 도적도 거의 죽지 않습니다. 
- 왠만하면 1웨이브에서의 3마리는 무조건 다 채운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날개 티르에 필적할만한 힐업이 별로 없습니다.
- 다음 웨이브 시작 전까지 파티원 피를 최대한 안정화시켜둡니다.

<2웨이브: 2마리 만피 목표>

- 새 유령이 빨대가 꽂히면 블러드북을 사용합니다. 빨대가 꽂힌다 하더라도 당장에는 힐을 넣지 못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확인은 못했지만, 블러드북은 아군 파티원들도 효과를 받는거 같습니다. 즉, 열심히 자기네들끼리 더욱 세게 싸운단 이야기죠. 파티원들 피를 조심합시다.
- 유령에게 힐이 들어가는 시점에 오숙과 신복을 사용하고 빠르게 힐업합니다. 희생의 오라 오라숙련이기 때문에 주변 파티원 및 다른 유령에게도 어느정도 힐업이 이루어지며, 희생의 오라 오라숙련의 효과로 인해 파티원 힐은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물론 위치를 맵 중앙에서 잘 잡았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연하지만 여기서도 법의 통치는 반드시 써야합니다.
- 힐 스킬은 신충은 무조건 최우선으로 사용해야합니다. 신복의 가속 효과 덕분에 신충의 쿨이 빠르게 오며, 힐량도 매우 높습니다. 신충 크리-빛주입 빛섬의 효과는 압도적입니다.
- 만약에 유령 세마리 모두를 만피를 채울 수 있겠다 싶으면 해도 됩니다. 5단계 후반부 페이즈를 보고 넘어가고 싶으면 3웨이브에서 신축을 아끼고 1마리만 만피 채우고 넘기면 됩니다.

<3웨이브: 2마리 만피 목표>

- 특수한 힐업기 없이 유령 한마리를 신충-빛섬으로 빡힐하여 살리고, 나머지 한마리에게 신축을 넣어서 2마리를 채웁니다. 한마리는 그냥 흘려버리고 파티원 힐에 집중합니다.
- 2웨이브에서 만약 3마리 모두 만피 채우는데에 성공했으면 신축을 아끼고 두마리를 그냥 흘려버립시다.

<4웨이브: 1마리 만피 목표>

- 한 마리만 힐하면 끝이므로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만피 채우기가 가능합니다. 티르 쿨이 돌아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파티원이 위험하면 그냥 사용해버립시다.
-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가장 가까운 유령이 흡수되어버리는 사태만은 조심합시다. 물론 가장 가까운 유령이 힐 대상이면 상관 없습니다.
- 이렇게 최종적으로 8마리 만피에 도달하면 유령 흡수가 끝나고 5단계 후반부로 넘어갑니다.


* 주의 사항 및 여담

- 생각보다 파티원들이 자기들끼리 치고박는 피해가 꽤 큽니다. 유령을 힐 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가급적 파티원 피를 만피 근처로 채워두고 유령 힐업 전에 신념 수여라도 걸어줍니다. 제 트라이 도중엔 마를 할머니가 꽤 잘 죽었습니다. 아....할머니...쉴 꺼였으면 왜 따라오셨어요...ㅠㅠ
- 도적 피가 위험하다 싶으면 보축을 넣어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 전사/냥꾼 피가 위험할 때는 보축보다는 희축이 낫습니다. 전사/냥꾼에 보축이 걸려서 서로 싸우는 타겟이 도적으로 바뀌어버리면 봉화가 안 걸려있는 도적의 피를 채우기가 꽤 난감할 수 있습니다.
- 급하다고 계획해놓은 쿨기를 먼저 써버리면 오히려 다음 웨이브들에서 더 많은 유령을 놓칠 수도 있음에 유의하세요.
- 스펙이 좋아질 수록 쉬워지는 단계입니다. 또한 본인 취향이 많이 타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트라이를 하면서 본인에게 맞게 쿨기 배분 및 튜닝을 하세요. 이건 어디까지나 일종의 가이드라인입니다.

[5단계 후반부]

- 유령을 흘리면서 전반부를 끝냈다면 파티원 NPC들이 싸우는 것을 멈추고 서로 대사를 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흡수한 영혼을 다시 살려내서 전투를 하게 되는데, 이 중간에 잠시 전투가 풀리게 됩니다. 고서를 하나 미리 하나 드시고 (고서는 전투 중이어도 먹을 수는 있습니다.) 전투가 풀리자마자 특성에서 법의 통치 -> 불굴의 정신력으로, 희생의 오라 -> 헌신의 오라로 바꿔줍니다. 또한 빠르게 엠탐을 하여 최종전을 위한 체력과 마나를 확보합시다. 
- 짧은 휴식이 지나고 바로 유령들이 되살아나서 공격을 시작합니다. 계획대로 잘 됬다면 2마리의 적이 나오게 될텐데, 몹의 종류는 1단계에서와 동일하며, 5단계에서 흘린 유령의 종류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마법사 2가 아닌 이상 무난하게 처리 가능할겁니다. 마법사 2인 경우에는 특성에서 참회를 골라두는 것이 좋습니다. 2마리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라면 특별한 쿨기 없이도 무난하게 정리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티르가 조금 계륵이 되는 관계로, 쿨기를 쓰고 싶다면 티르 정도만 씁시다.
- 남은 유령몹을 정리하고 나면 대사와 함께 대망의 마지막 6단계로 넘어갑니다.


<6단계: 카라잔?>

- 6단계는 카라잔의 파멸의 어둠과 전투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쓰는 스킬도 그렇습니다.
- 전투 자체는 매우 간단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보스몹이 쓰는 2가지 스킬의 콤보 어택만 조심하면 됩니다.
- 우선 봉화는 그대로 전사/냥꾼에게 유지합니다. 사실 이 전투에서 파티원의 피가 빠지는 경우는 (1)전사가 보스 평타를 맞는 것, (2)플레이어에게 걸린 스킬로 인해 광역 피해를 받는 것 이 두가지 뿐입니다. 
- 최종보스는 다음 두 가지 스킬을 씁니다. 스킬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그걸 보고 있을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확연히 구분되는 두 스킬이기에 충분히 이해되시리라 생각됩니다.

1. 점프 어택
* 플레이어에게 도약하여 피해를 주고 넓은 바닥을 깝니다. 이걸 맞게 되면 피가 꽤 까이게 되며, 바닥도 피해가 있습니다. 보스가 점프를 뛰면 빠르게 이동합시다. 

2. 플레이어에게 거는 디버프
 * 카라잔 파멸의 어둠이 거는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디버프 종료시에 플레이어 체력만큼 파티원들에게 광역 데미지를 줍니다. 다만 디버프 자체는 도트 피해 등의 피해가 없습니다. 따라서 파멸의 어둠때와 같이 바닥을 밟아 플레이어 피를 까서 파티원 피해를 줄여야 합니다.

- 최종 보스는 이 두 스킬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어에게 사용합니다. 특히 2번 디버프 때문에 피를 까놓은 상태에서 디버프가 터지자마자 나에게 날아오는 점프 어택 + 바닥 도트데미지에 재수가 없으면 끔살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디버프가 터지자마자 자힐부터 하고 도망칠 준비를 하세요. 파티원 힐은 그 다음입니다.
- 앞서 언급했듯이, 아군 NPC가 받는 피해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보스 평타가 매우 아픈 정도는 아닌데다가 아군 NPC는 바닥 피해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스펙이 높지 않다면 반피보다도 높게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생존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제 경우에는 그냥 60%-70% 정도에서 디버프를 터뜨렸습니다. 어차피 전투가 그리 길지도 않고 파티원 피는 금방 채울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 스펙이 좀 있어서 피통이 높다면 피를 잘 까둬야 합니다. 즉, 끔살이 걱정된다면 그냥 내 피를 좀 높게 유지하고 디버프 터진 후에 파티원 힐만 빡세게 봐줘도 됩니다.
- 어차피 쿨기들이 거의 다 돌아왔을 것입니다. 쿨기를 아끼지 말고 씁니다. 물론 내 피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티르는 안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바닥이 끝날때까지 사라지지 않으므로 바닥을 촘촘히 붙여서 잘 깔아야합니다. 제 경우에는 외곽을 돌면서 깔고 서서히 안쪽으로 들어왔습니다.
- 전투중에 혹시 죽어도 전사가 만피 상태라면 파티 전체가 15-20%정도 까주기도 하므로, 거의 막판에 실수로 사망한 경우에는 끝까지 전투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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