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 해도 모험심 자극하는 아틀란티스.
설레는 마음으로 연퀘의 시작인 라비린토스의 전설퀘를 수락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ㅠㅠ
 
삼각측량하느라 죽어라 뛰어다니던 육지조사
런던에서 카이로, 아테네 부근까지 친절하게 뺑뺑이 돌려준 런던 모험가 조합
에습 국왕 납치해서 루안다까지 가게 해 준 고마운 프랑스 귀족
끝난 줄 알았는데 밀칙까지... 

고통의 시간을 감내한 후...





되게 작은 주제에 제 배보다 빠른 태양의 배를 타고 아크로 폴리스 입성했고 창당퀘도 받았습니다.
돌아와서 신나는 마음으로 육상 쪼렙 npc를 잡아줬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보상!






 







... 다음엔 잘 나오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