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가 처음 나왔을 때를 기억하는 분들이 지금 몇 분이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012년 9월 29일 처음으로 분노의 샤를 잡으며 이 필드보스가 주는 탈것은 나올 때까지 잡고 또 잡아서 반드시 승리 하리라고 다짐하고 2년 6개월 이상을 트라이 했습니다.

마침내 드디어 2015년 4월 24일. [천상의 칠흑빛 운룡]을 획득함으로써 갈레온, 분노의 샤, 운다스타, 나라크 탈것을 

모두 획득 하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갈레온의 자손]은 트라이 97주차인 2014년 7월 6일에 획득하였으며 808(주화까지 합산)트라이 끝에 완료 하였습니다.


[태고의 코발드 공포뿔]은 트라이116주차인 2014년 11월 30일에 획득하였으며 1175(주화까지 합산)트라이 끝에 완료하였습니다.


[요동치는 코발트 운룡]은 트라이119주차인 2014년 12월 21일에 획득하였으며  1372(주화까지 합산)트라이 + 암시장트라이 7일 만에 암시장에서 획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천상의 칠흑빛 운룡]은 트라이 134주차인 2015년 4월 23일에 획득하였으며 1440(주화까지 합산)트라이 + 암시장트라이 128일 만에 암시장에서 획득하였습니다. 드랍율이 낮은 탈것들 통틀어 가장 멋진 탈것이 '천상의 칠흑빛 운룡' 이라고 생각합니다.

샤 운룡 득 하자마자 축하해주신 8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립니다!

아울러 분노의 샤 트라이 하시는 분들 꼭 획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