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두스를 마지막으로 까다로운 필드탈것은 다 모은것 같네요.

한동안 군단 노가다나 스토리에 질려 안하다가 세기말이랑 마탑형상 때문에 복귀하고
늦게나마 미련이 남았던 포세이두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리젠시간이 줄어들고, 예전 밤새서 캠핑 했을 때 나왔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경매장에서 안 사고 직접 잡아서 얻는 기쁨이나 나왔을때의 두근거림은 여전하네요.




이제 미련이 남은 탈것은 거지같은 확률의 샤 운룡이나 할로윈 기사마
다음 확장팩의 뎁다 큰 브루토사우루스 탈것이 신경쓰이네요.

아래는 기념으로 찍은 스샷들이에요.







글 봐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원하시는 아이템, 티탄벼림이 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