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GDP 10% 면 이미 140조 정도 된다.

우리나라 GDP가 1400조? 1500조? 그쯤 될테니까.



우리나라 1년 예산이 400조가 안될테니

거진 1년 예산의 40% 정도가 복지예산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스가 GDP의 20% 를 복지 예산으로 지출한다고 하니

우리나라로 치면 280조 정도네.

우리나라 예산의 80% 정도를 복지로 쓴다는것이지.



음....

우리나라가 너무 적게 걷는건가?



우리나라에서 좀 큰 기업이라고 불리는 대기업 집단 61개.

이것들의 순이익이 요즘 50조가 안돼.

좀 무리해서 싹 다 걷어서 복지에 쳐박으면

140조원 + 50조원

음... 반올림 해줘서 그래도 200조원 정도?

GDP의 14%네

어떻게 해야 GDP의 20% 정도를 맞출 수있을까

그럼 기업들 말고 부자들 돈 싹싹 긁어모아볼까.

저기서 대기업 순이익 다 걷어도 부족한 6% 를 채우려면 80조원을 매년 더 걷어야겠지.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를 대충 4000만(너무 많나?)이라 가정하면

그중 1%, 40만명을 슈퍼리치의 범주에 든다고 가정하면,

40만명에게 2억원씩만 더 걷으면 80조 뚝딱이네!



이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