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및 일베충 설쳐댄다 했더만 아니다 다를까 역시나. 
좌파 준동으로 미래가 걱정된다며 고심끝에 나온 대안이 현재 일베. 과거 우익청년단 미화네. 
전시 사망 군인 15만명 대비 굶겨죽인 징집병 50만명이라는, 역사에 기록조차 못할 과거를 창조한 우익청년단을 재건 중인 웃지 못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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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가 역사는 과거와의 대화라고 언급함. 
즉. 현재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하는 역사가 그들이 설계하는 미래임. 
얼마 안가 일베충에 총기 지급할 기세네. 

우려하는 부분은 무지한 멧돼지의 표효가 언어화되면 피의 도살이 시작된다는 것. 
625 전쟁은 이데올로기 대리전이 아닌 몰인정하고 무지한 지주와 사실상의 노비 간 갈등 폭발. 
피의 역사도 반복해야할 만큼 어리석은 악순환적 윤회 여부에 대한 갈림길에 위치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