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 교육수준은 기존에 있던 지식을 답습하는데는 성공한 수준임

이게 장점이 뭐냐면 항상 2등을 한다는거고

단점은 말그대로 1등은 죽어도 못하는 교육방식이라는거지

왜냐면 새로운것을 따라하는 수준에 그치니까


그런데 이걸 개인이라고 봤을때 내가하고있는 일을 그만두고 내꿈을 펼치기위해서 나의 생활을 보장받을수잇는 사회 시스템이 되냐 그거지

아무리 열정이 넘치더라도 일단 내한몸만 생각한다면 그럴수 있는사람도 있겠지

그러나 가정있는사람은 절대 안됨

이게 일그만두면 국가에서 먹여살리라는게 아니라


내꿈을 위해 내가 하고싶은것을 위해 아르바이트나 시간을 많이 벌수있는 일을 하더라도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만큼 보장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야


솔직히 나는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그정도할수있는 능력과 수준이 된다고본다


물론 개망민국 개망민국 국민수준 운운하지만 

독일에 캐백수가 캐백수 짓하다가 일부러 일안하는거 들켜서 연금 취소되고 음반내서 대박 쳤을때

물론 그런 얌체 새끼들이 있어서 복지 하는거 종나쓸데없는데 돈버리는거다 라고 말할 사람이 있지만

또한편 으로 보면 우리나라처럼 빌빌거리면 기타팔고 고시원에서 빌빌대다가 자기 재능 발견못하고 뒤졌을수도있고


사실 기업에서 제대로 일하는사람은 20% 밖에 안된다고 하잖아

자기가 하고싶은일 안하면

능률이 그렇게 떨어진다는거지 물론 20%가 다 하고싶어서 그렇게 일하는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자기가 하고싶은걸 찾은놈은 20% 안에는 드는거야

결국 80%는 쓸데 없이 월급돚거질이나하고있는거지

일을 하고 있다고해서 생산적이고 능률적인것은 아니라는거야

결국 제대로 돌아가려면 그것을 하고 싶은사람이 그자리에 들어가야해


마치 도서관가서 하시싫은공부 목차보다가 배고파서 밥먹고 밥먹고 나니까 졸리고 이딴거랑 비슷한거지

이전 지식을 답습하는 수준이라면 물론 이런 체제로도 유지할수있지


하지만 맨날 창의력 어쩌고 새로운걸 만들어내 이러면서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그게 나오길바라는 건 미친짓이지


그전하고 똑같이 공부하면서 성적이 오르길 바라는것 마냥 미친짓이지


한마디로 이런 고리타분한 체제는 무언가를 하고싶고 할수있는사람에게

시간만 뺏고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기만 하는 체제라는거지

복지라는게 물론 제정적 안정이 가장큰것이긴한데


시간의 넉넉함도 그다음으로 큰것이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정말하고싶은것이 많은 사람이었기에 이런것에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