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에 대하여 뭐를 올리니 마니 하는 것도 기준이 없었고, 조율이시니 홍동백서니하는 것도 잘지키지 않았는데, 박정희 때 국가적으로 홍보해서 이황 쪽 종가의 상차림이 전국에 보급된걸로 기억한다.

찾아보면 기사도 나올껀데.

그런 규칙이 전통이라고 말하기도 힘들고, 지킬 필요도 없음. 고인을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 친지들이 모이는 것으로 그 의미는 충분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