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표현이 나타나고 그것에 대해서 문법적으로 어떤 이상이 없으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됨.

암 걸리겠다 라는 표현이 죽겟다 라는 표현이랑 딱히 다를것은 어디있으며 더 비속적일 이유는 있나?

언어는 역사성을 지니고 끝없이 새로운 말들이 생성되며 어떤 말들은 쓰이지 않고 사라지기도함.

과거와 비교해보면 문법조차도 변하기도 하는판인데, 겨우 새로운 표현하나 등장하는데 거부감을 느낄이유가있나.

그저 새로쓰이는 말이라고해서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