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 중학생 180명 데리고 ' 빨치산 추모제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12/06/2006120600074.html

현직 교사가 중학생 180여명을 데리고 빨치산 추모제에 참석한 것이 뒤늦게 밝혀져 당국이 내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5일 공안당국에 따르면, 전북 임실의 K중학교 도덕교사 김모(48)씨는 작년 5월 28~29일 순창의 회문산에서 열린 빨치산 추모행사인 ‘남녘 통일애국열사 추모제’에 학생 180여명과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비전향장기수들의 모임인 ‘통일광장’이 주최했으며, 당시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 하연호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서정길 전농부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상렬


빨치산 추모제 제자 데려간 前 전교조 교사 첫 실형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14/2015011490011.html

빨치산 추모제에 중학생 제자들을 데려가는 등 반국가 활동으로 두 차례나 유죄 판결을 받았던 전교조 출신 교사 김형근 씨가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북한에 대한 찬양·고무 등으로 유죄가 확정된 뒤 집행유예 기간 중에 인터넷에 같은 내용의 글을 계속 올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자격 정지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인터넷 카페 '이정희를 사랑하는 사람들' 등북한을 찬양하거나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글들을 계속해 실어오고, 이적 도서 등 백여 건을 보관해온 혐의로 2013년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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