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bedo(2015-11-29 05:43:25)[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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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런데 너의 말을 듣다보면 신이 해석에 따라 존재한다고 했고,

    해석은 각자 다른데, 그렇다면 각자 '다른'신을 섬기는거잖아.

    근데 신은 하나잖아. 모순되 보여 솔직히 네가 말하는게.
  • 아세리아7(2015-11-29 05: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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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교에서는 일관되게 가르치기때문에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개신교는 하도 이단으로 빠지기가 쉬워서
    개신교의 신은 엄청 여러모습이죠

    십일조를 요구하는 신이 되기도 하고
    기도만하면 복 있느대로 주는 신이 되기도 하고






    하지만 같은 종교내에서는 기본적으로 
    신자들이 보는 신은 같은 신이죠///


    한 집 안에서..딸이 보는 아빠의 모습과
    아들이 보는 아빠의 모습은 다를수 있습니다.

    그게 아빠가 둘인건 아니죠
  • Rubedo(2015-11-29 05:55:45)[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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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리고 솔직하게 내가보기에는

    .
    내가 믿는 신이 '유일한 구세주다' 라는 생각을 한다면

    남이믿는신은 구세주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랑 다를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됨. 내가믿는신이 '유일'한 구세주라고 믿는다면서

    남이 믿는 신도 구세주일거라고 생각한다고? '유일'을 빼야지 그럴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