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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가 다른 국무위원들한테 난타당했습니다. 청년수당 때문이었습니다. 경기 성남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재협의' 통보를 받았습니다. 무상교복정책에 태클이 걸린 겁니다. 이렇게 새정치연합 소속 단체장의 복지정책이 각개격파당하고 있는데 당은 뜨뜻미지근합니다. 총력대응을 못합니다. 이유는 모두가 압니다. 자기들끼리 지지고볶기 바쁘기 때문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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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전 이런 병신같은 당 처음봐 

민집모,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같은 쓰레기들이 제대로 말아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