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을 본 사람이라면 이해가 쉬울 것 같은데.

 

차단을 하던 안하던 그냥 관심을 끊으면 되는 거.

 

친목이라고 보이는 것의 정체도 이전의 기억과 감정들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현재의 그사람의 모습들에 상관없이 한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임.

 

특정인과의 껄끄러운? 논쟁이나 관계를 되새김질 해봐야 결국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나 자신이 가장 클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논쟁과 토론이 주요 목적인 이 게시판에서 관리자의 개입이 많아지는 것이 딱히 좋다고 볼 수만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