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원, 시장의 채용사례]


새누리당 정양석 의원 남동생 4급 보좌관, 조카 9급 비서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 친척 4급 보좌관

안상수 전 의원 (현 창원시장) 조카 7급 비서


[직전 19대 국회의원의 채용사례]

 

박윤옥 전 새누리 의원 아들 차명 보좌관

문대성 전 새누리 의원 매형 5급 비서관

김성조 전 새누리 의원 매제 4급 비서관

송광호 전 새누리 의원 딸 비서관



최경환까지 가족 채용 확인... 그것도 수석 비서관으로

그에 더해 '인턴낙하산', '매제낙하산'까지...

새누리당에선 18ㆍ19대 국회에서 최경환 의원이 매제를 4급 보좌관으로 채용한 바 있다. 송광호 전 의원은 자신의 딸을 비서관으로, 한선교 의원은 친척을 4급 보좌관으로 영입했다. 문대성 전 의원의 매형은 5급 비서관이었다. 박윤옥 의원의 아들은 19대 국회에서 차명으로 보좌관 생활을 하다 들통나 논란이 됐다.

 

이재오 전 의원은 친척을 수행비서로 뒀고, 안상수 전 대표는 조카를 7급 비서로 채용했다. 이정선 전 의원은 남동생과 남동생의 처남, 시동생, 조카로 보좌진을 구성해 도마에 올랐다. 정양석 의원의 남동생은 4급 보좌관이었고 조카는 9급 비서였다.

 

 

http://www.hankookilbo.com/v/76d56e11356d4af4a040593a30489f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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