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사냥
2017-01-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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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죄’ 반주현 회사의 주요 고객은 ‘유엔.‘뇌물죄’ 반주현 회사의 주요 고객은 ‘유엔’... 반기문은 몰랐다?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부동산 업체인 '콜리어스'는 주요 고객이 유엔임을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이 회사의 앤드루 루스 부회장도 자신의 개인 업적과 관련해 "유엔 산하 여러 부서와 50만 평방피트가 넘는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밖에도 '유엔개발프로그램' '유엔인구펀드' 등 대부분의 유엔 산하 기관의 입주 등 부동산 관련 업무를 도맡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현지에서는 해당 의혹의 사실 여부는 별도로 하더라도, 반주현 씨가 자신의 큰아버지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있는 것을 알면서 해당 회사에 이사로 근무한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높다. 유엔과 여러 관련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에 사무총장의 친척이 이사로 취직하는 자체가 공직윤리에 반한다는 것이다. 또 그러한 회사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으로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반기문 전 사무총장도 법적, 윤리적 측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도 있다. http://www.vop.co.kr/A00001111948.htm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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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냥
돌풍속에 우리를 내버려두지 마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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