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프키엘
2017-02-25 19:48
조회: 929
추천: 9
내가 시위 나오면서 안쓰기 시작한 말이틀딱임
시위나와서 몇가지 애피소드 겪으면서 안쓰려고 존나 노력함 일단 시위에 나오면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이 있음 혼자오기도하고 친구분들이랑 손잡고 오거나 노부부가 손잡고 많이 옴 그리고 정이 느껴진다 젊은 사람들에게서 절대 느길 수 없는 정 어르신들 시위나오면 뭘 그렇게 싸와서 나눌려고 하시는지 보온병에 담긴 따뜻한 커피부터 각종 차를 주시거나 "총각 핫팩있어 난 4개나 있는데 하나 갖을텨" 뭐 이런식의 질문을 받음 내가 뭘 받는 걸 어색해 해서 안받아서 그렇지 질문 만으로도 정이 느껴짐 이런건 보고 배우고 본받아야한다는 생각에서 안쓰기 시작함 솔직히 태극기 집회 아웃오브 아중임 우리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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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프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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