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기사중 일부 발췌 

아래 짤을 보면 내년에는 편의점주 이모씨는 곧 망할것 같다 

자세히 보면 단 정부지원대상 9% 지원 이란 글자는 잘 안보인다... 써있기는 하다 

그리고 또다른 혜택들은 기사에서 잘 안다루어진다 

헤드라인은 이렇게 나온다 

“알바월급 167만원, 사장은 186만원” 가게 접겠다는 업주들





살기 어렵다는 부분은 다 똑같다  고용주나 피고용인이나... 그러나 기사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알바 하는 사람들은 인간들이 삶을 영위하게 끔

최소한도의 삶의 질적인 공간에 

넣지 말자라는 소리처럼 들린다 

정작 꼬집어 비틀어야할 편의점 불공정 계약에 대해선 언급을 피한다  

편의점의 최종보스...오너가 누구인가 ?

돈줄이시다 돈줄~~~

하긴 뭘 알겠냐 게네들이 불공정 계약이 어떤지... 세상이 어케 돌아가는지... 

돈받고 쓰는 글조각들인데 돈이시면 최고시다...

X 까지말고 왜 이런 구조가 시작되었는지 처음부터 공부하고 글조각 퍼즐을 해라

내가 중개해준 편의점주가 가까이 두명인데 아주 힘들어 한다 

신도시 초창기때 난 분명 기회를 줬었다 매출이 엄청 났었다 원래 신도기 초기 

편의점은 대박이다... 권리금 받고 넘기세요 하니깐 봄날이 영원할줄 알았나보다 

말 안듣고 영원한 봄날을 꿈꾸다가 그 꿈에서 깨어보니 현실은 지옥인것을

무분별한 편의점 확장성에 희생당할줄 알고 지인이라고 예견하고 말해준것을 

이제와서 후회된다고 한다 바로 몇시간전에 그 말을 들었다 

못된 세균처럼 증식되는 편의점 확장은 분명 문제점이 있다 이런것을 다루는 기사는 

본적이 없다 암튼...참 어려운 세상이다... 그만큼 재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