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부자의 수준을 넘어가서
본인이 쌓은 부가 내가사는 사회덕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인식을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보면 세상 혼자 잘나서 잘나간다는 생각에 갇힌사람이 대다수. 결국 그렇게 살다보면 자아가 돈의 가치에 잠식당하기 십상이고, 본인의 자그마한 이익에 민감해지기 마련.

너무 과냥이 탓 할건 없다.
보통 돈좀 있는 부류중 가슴굳은 애들이 돈과 권력에 집착하면 과냥이처럼 소심하게 살고싶은 집 하나, 용돈조금 얻자고 물욕센서를 발동하진 않거든.

그나마 과냥이가 소심하고 외로우니 저런식으로 투정 부리는것이지. 과냥이가 아니었다면 보통은 이시간에 스포츠센터에서 물장난이나 하고 있을 부류가 대부분.

우쮸우쮸 우쭈쭈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