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이 자살하면 사회적으로도 자살이 증가한다는 것은 다들 알지?

매년 우리나라 국민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전염병은 코로나도 아니고 조류독감도 아니고 에볼라도 아니고 '자살'인데 정말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이면 자기 목숨도 소중히 여겨야지. 자기만 생각할 줄 알고 후폭풍이나 사회적 파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게 무슨 정치할 자격이 있다고? 

노무현/노회찬/박원순 이 3명이 퍼뜨린 자살만 해도 어느 정도인지 연구가 필요하다. 웬만한 연예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인지도를 고려하면 31번 환자나 인천 확진자를 아득히 뛰어넘는 슈퍼전파자로 예상됨.

그런 자살을 자꾸 미화하고 안타까운 것으로 포장하는 것들도 다 공범임.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자살하면 죄값이 용서된다는 선례를 남겨서 사실상 자살 권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