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20만원 정책 보고 뽑았다 그러면 그럴 수 있는거지, 하고 납득할 수 있음.


다만 거기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대북정책 관련해서 여당이 야당보다 좋았다' 이딴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 까이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사실 정책 가지고도 '저걸 믿고 뽑아?'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뭐 나름 했다고 치고(-_-)......


뽑는건 자유지만 무식하게 뽑았다는 걸 스스로 주장하고 나서 '이해하고 존중해달라'? 존중은 할지언정 이해는 못 하겟는뎁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