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존자를 구할 의지도 또 생존자가 있을거라 생각도 안했겠지만 
만약 생존자가 있었다면 다이빙벨 없이 구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일단 가장 중요한 감압 문제야 이종인이 가지고 있는 다이빙벨로 해결 가능하다

http://blog.ohmynews.com/karbada/523813

위 그림의 윗쪽을 보면 depth(수심), time(시간), O2(산소), He(헬륨)이 표시되어 있다. 
산소 21%, 헬륨 35% 로 다이빙벨 내부의 공기에는 질소의 비율을 낮추어서 호흡할수 있음을 알수 있다. 
잠수사는 다이빙벨안에서 상승하면서 다이빙벨안에서 수심과 잠수시간에 맞게 산소와 헬륨의 적절한 비율의 공기를 호흡한다.  산소와 헬률으로 된 공기는 마시면 몸속의 질소는 몸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러면 질소 때문에 일어나는 감압병은 방지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감압기능이 있는 개방형 다이빙벨인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로 중요한 수온 그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나약해질때로 나약해진 생존자를 
어떻게 물밖으로 체온을 보호하며 나오는가가 관건이지 그것 또한 보호해 줄 수 있는게 
다이빙벨이다 


이종인을 욕할게 아니라 열심히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고 뻥치는 해경 그리고 정부를 욕해라 

그리고 다이빙벨 영화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