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름은 마스터스 오브 더 에어 이며 HBO에서 기획 당시 The Might Eighth 으로 기획 되었음.





HBO와 톰 행크스의 새 2차 세계대전 드라마라고 한 번쯤은 트레일러를 보셨을 거임.



퍼시픽이 워낙 호불호가 갈렸었고 드라마 진행 방식도 중구난방이라 이 작품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제작했던 작가가 수 년동안 스토리를 다듬었다고 함.
2013년부터 제작중이라고 알려졌던 이 드라마는 작가가 오랫동안 스토리를 다듬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오래 제작이 되고 있는 이유는 2억 5천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 때문임. 이는 왕좌의 게임 제작비를 훨씬 웃도는 제작비였고 안그래도 왕좌의 게임 제작비도 부담스러워서 엉망으로 완결을 낸 HBO 입장에선 제작할 이유가 없었음.

이 때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손을 내민 건 플랫폼 출범과 함께 대작으로 이용자 유치가 필요했던 애플이었고 이 드라마는 11월 1일 애플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임.


참고로 애플TV는 한국어는 이미 지원을 한지 꽤 됐지만 정식 출시 제품이 아니라 한국어 자막으로는 보기 어려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