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격아 얼라 스토리 - 드러스트바 퀘스트 1부.

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서버 상태가 안좋아서 여기까지 밖에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깨면 대충 111렙 35%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스포주의.) 격아 얼라 스토리 - 드러스트바 퀘스트 1부.

이전 스토리.

로데론 전투 이후, 호드 정예요원들이 스톰윈드 지하감옥에 침투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후, 얼라이언스는 제이나의 고향인 쿨 티라스를 다시 얼라이언스에 영입시키기 위해 제이나와 플레이어를 쿨 티라스로 보냅니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함선은 어떤 이유로 여군주 애쉬베인에게 잡히게 되고, 플레이어는 톨 다고르라는 감옥에 수감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여기서 플린 페어윈드와 탈출해서 쿨 티라스의 주 도시인 보랄러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쿨 티라스를 다시 얼라이언스에 영입시키기 위해 쿨 티라스를 지배하는 세 개 가문 - 프라우드무어, 스톰송, 웨이크레스트 - 의 땅으로 가게 됩니다. 이중 격아 알파에서는 우선 웨이크레스트의 땅인 드러스트바로 갑니다.

지도.

지도가 조금 이상하게 오른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드러스트바의 지도.)

몰락 피난처 - 모든 것이 멈춘 마을.

처음 케릭을 만들면 몰락 피난처 외곽에서 시작합니다.

얼라이언스는 웨이크레스트 가문과 연락을 취했지만, 그들은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를 드러스트바에 있는 마을에 파견합니다.

(*대망의 첫 퀘스트.)

완료하고 바로 앞에 있는 마을로 가면, 매우 황량한 마을이 하나 보입니다.

(*황량한 마을.)

마을 시장에게 말을 걸면 그는 가만히 멈춰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의 상황.)

(*시장의 모습.)

바로 위 스샷에 나온 조각상이 뭔가 수상합니다. 

이를 파괴하려 하지만 조각상은 부서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단서를 찾다보면, 마을의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 마을 외곽에 사는 할머니 한 명이 뭔가 이상하다는 일기가 있습니다.

(*할머니가 이상하다는 일기장.)

그녀를 찾아갑니다. 그녀는 플레이어를 반갑게 환영해주며, 잠시 앉아서 차 한잔하자고 합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헬레네.)

앉으면 헬레네가 본색을 보입니다.

(*헬레네의 본 모습.)

그녀는 마녀였고, 마을이 개판이 된건 그녀의 소행이었습니다. 그녀는 빠르게 도망갑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곧 깨어나고 그녀를 참교육시켜주기 위해 갑니다.

헬레네가 현혹한 야생동물과 이상한 상을 모두 부수고 그녀를 잡습니다.

(*이상한 상들과 헬레네에게 현혹된 동물들의 시체.)

(*헬레네의 최후.)

그리고 마을로 돌아가 맨 처음 나온 조각상을 부숴버립니다.

(*조각상을 부수는 퀘스트의 모습.)

(*조각상을 부수면 나오는 보스몹.)

이놈을 잡으면 몰락피난처의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정상적으로 돌아온 사람들.)

아이들을 찾아서 - 트로그를 조심하게.

스샷은 없는데, 헬레네 부근에 가면 어떤 할아버지가 아이들을 잊어버렸다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그중 가장 큰 아이를 찾으면 그는 동생들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동생들을 찾아달라는 퀘스트.)

아이들을 찾아주고 아이들이 나름 발굴했다는 아이템들도 찾아줍니다.

(*아이들이 발굴했다는 아이템들. 다 가짜입니다.)

그러면 마지막 아이가 없다고 그를 구해달라는 퀘를 줍니다.

(*나이젤을 구해달라는 퀘스트.)

그를 구해주면 아이들은 할아버지와 함께 마을로 돌아갑니다.

(*잡혀있는 나이젤.)

해제자의 항구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깨어난 몰락주둔지에서는 요즘 소시지 공급이 안된다고 도축업자들이 사는 해체자의 항구로 가봐달라고 합니다.

(*해체자의 항구로 가는 퀘스트.)

해체자의 항구에 가면 마을 외곽에 토머스가 있습니다. 그는 마을이 저주받아서, 마을 주민들이 다 돼지로 변해서 함부로 도축을 못한다고 합니다. 저주를 풀기위해 마을로 갑니다.

(*마을로 가는 퀘스트.)

(*항구에 저주를 내린 돼지 우상.)

돼지 우상을 태우면, 마을 주민들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돌아온 마을 사람들.)

글랜브록 농장 - 정말 무서운곳.

시장은 웨이크레스트의 딸인 루실이 마녀라는 소문때문에 위기에 처했다고 이야기하며, 그녀를 구출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시릴의 퀘스트.)

여기까지 가는 중에 글렌브론 농장을 지나게 됩니다.

거기에 가면 애비 루이스란 소녀가 섬뜩한 노래를 부르며 다과회를 연다고 합니다.

(*애비 루이스의 노래와 퀘스트.)

다 인형들로 주변에 있습니다. 찾아주면 고양이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고양이 찾기 퀘스트.)

하지만 가면 포옹이는 죽어있고, 그 앞에 장부가 하나 있습니다. 애비는 아무말없이 포옹이의 시체를 안고 갑니다..

(*퀘스트의 모습.)

글렌브록 농장은 정말 무섭습니다. 와우 그래픽이 요즘 게임급이었으면 정말 무서웠을 것입니다.

(*글렌브록 농장 전경.)

이 곳에서는 이상하게 토끼와 사슴, 매가 늑대를 죽이고, 그 시체를 먹고 있습니다!

우선 각 사람들을 찾아봅니다. 사람들을 찾을때마다 애비 루이스는 섬뜩한 대화를 합니다.

(*퀘스트 진행과 애비 루이스의 섬뜩한 대화.)

마지막 장부를 보면, 애니 워렌을 찾으라 합니다.

그녀를 찾습니다.

(*애니 워렌의 모습.)

그녀에게 말을 걸면 갑자기 뒤에서 발소리가 들리며, 애비 루이스가 나타납니다.

(*퀘스트와 루이스의 대화.)

애비 루이스를 따라가면, 섬뜩한 다과회가 펼쳐집니다.

(*다과회의 모습.)

그러면서 애비는 플레이어에게 잔을 들라합니다. 잔을 들면 마녀의 부하가 나타납니다.

(*잔을 든 후 나타나는 보스몹.)

보스가 나타난 후 애비는 사라집니다. 보스를 잡은 후 애니 워렌과 대화합니다.

(*애니 워렌의 대화.)

묘지 - 영혼과의 대화.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글렌브론 농장에서 사형장으로 가다보면 묘지가 하나 있습니다.

그 묘지에 가면 관리인이 퀘를 줍니다.

(*퀘스트의 모습.)

주변에 널려있는 무덤꽃을 모아서 애런을 해방시켜줍니다.

(*애런의 모습.)

애런은 브리젯을 해방시켜달라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브리짓을 해방시켜주면, 그녀는 이 곳을 더럽힌 마녀를 죽여달라고 합니다.

(*퀘스트의 모습.)

(*마녀인 자매 웨스트우드의 모습.)

웨스트우드까지 잡으면 이 묘지가 마녀로부터 해방됩니다.

웨이크레스트 루실 구출 작전 - 이의있소!

이러다 늦겠습니다. 웨이크레스크의 영예가 죽었을 것 같아요. 빨리 시릴이 준 퀘스트를 깨려 갑니다.

(*앞서나온 시릴 퀘스트.)

가면 다행인지 사형집행이 아직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사형집행인을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냅니다.

(*교수대와 루실의 모습.)

사형은 우선 멈춰졌습니다. 루실과 대화합니다.

(*루실과의 대화.)

아직 주민들은 주실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때 치안대장이 상황을 중재합니다.

그는 우선 주변에 다른 마녀 세력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주변 야생 동물들을 학살해달라고 합니다.

(*치안대장의 퀘스트.)

그런후 재판이 다시 진행됩니다. 루실은 주민들이 왜 그녀를 마녀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라합니다.

(*루실의 퀘스트.)

주민들은 마녀에 대한 미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총 다섯가지로, 마녀는 불에 타지 않는다. 마녀는 물에 빠지지 않는다. 혈벌레가 마녀를 물지 않는다. 마녀는 독을 먹어도 안아프다. 마녀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입니다.

(*미신의 일부.)

이 중 루실은 불에 타는 것과 물에 빠지는 건 정말 죽을 수 있으니, 다른 3개로 자신이 마녀가 아님을 증명하자고 합니다.

(*루실의 퀘스트.)

결국 양파, 혈벌레, 독있는 동물 내장을 가지고 와서 그녀에게 실험합니다.

(*퀘스트 모습.)

(*퀘스트 대화.)

하지만 그녀가 마녀가 아니라는 판결은 나지 않았습니다.

활장이 골짜기 - 마녀와 버들인간.

결국 저주가 퍼진 곳 하나를 아예 정화해서 그녀가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루실은 현재 저주가 내린 활장이 골짜기로 가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루실의 퀘스트,)

가는 중간에 낚시터 하나에서 낚시꾼 하나가 게살을 구해주고 갈매기를 죽여달라고 하는데 별거 아니라서 스샷은 없습니다.

활장이 골짜기에 가면, 이미 저주가 엄청 퍼져서 살아있는 주민이 별로 없습니다.

(*활장이 골짜기의 애벌린의 대화.)

그녀는 우선 주민들을 구출해 주고 적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이후 주민들을 배를 통해 안전한 곳으로 호위하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완료하면, 그녀는 골짜기 안에 있는 적의 근원을 제거하자고 합니다.

(*퀘스트의 모습.)

마지막 자매 무어링을 잡으면 명령서가 하나 나옵니다.

(*대모 리베어의 명령서.)

하지만 이 곳은 매우 위험해서 플레이어가 직접 침투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결국 적의 버들인간을 조종하여 적을 치자고 합니다.

(*퀘스트의 모습.)

버들인간이 겁나 쎄기때문에 진삼국무쌍이 가능합니다.

(*광산 진입시 대화.)

(*버들인간의 모습.)

학살하며 안쪽에 가면 대모 리배어가 있습니다.

(*대모 리배어의 모습.)

(*그녀의 대화.)

이후 에벨린은 루실이 무고하다는 글을 보냅니다.

(*루실이 무고하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퀘스트.)

루실 석방 - 2부에서 계속.

루실에게 가서 그녀를 무고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풀려나는 루실.)

루실은 이제 진범인 심장파멸 서약단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루실의 퀘스트.)

루실을 풀어주면, 갑자기 마녀인 자매 위도우슨이 플레이어를 습격합니다.

(*위도우슨의 기습.)

그녀를 잡으면 루실은 산오름길로 가자고 합니다.

(*산오름길로 가자는 루실.)

여기까지 진행했는데 월드서버 다운이 떠서, 이 이후는 2편으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