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격아 호드 스토리 - 나즈미르 퀘스트 1부.

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서버 상태가 안좋아서 여기까지밖에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여기까지 깨면 대충 111렙 70~8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얼라의 드러스트바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1부.
• 2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포주의.) 격아 호드 스토리 - 나즈미르 퀘스트 1부.

이전 스토리.

로데론 전투에서 패배 후, 실바나스는 새로운 동맹으로 잔달라 트롤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나타노스 등의 정에 요원을 스톰윈드로 보내서, 그 곳에 갇힌 라스타칸의 딸 탈린지 공주를 구출하게 됩니다. 

이후 탈린지 공주와 함께 잔달라의 수도인 줄다자르로 간 호드 플레이어는 잔달라를 동맹으로 영입하기 위해 잔달라에 닥친 두 위기 상황-불둔과 나즈미르- 을 해결하려합니다. 

알파에서 플레이어는 우선 혈트롤이 날뛰고 있는 나즈미르로 가게 됩니다.

지도.

지도는 아직 미완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나타냈습니다.

(*대략적인 지도.)

혈트롤 - 아티나와의 조우.

플레이어는 탈린지 공주와 함께, 나즈미르로 가게 됩니다. 호드에서는 로칸도 같이 파견되었습니다. 시작 지점은 강늪지입니다.

(*로칸과 탈린지의 모습.)

(*퀘스트 모습.)

탈린지 공주와 함께, 이전에 이곳으로 파견했던 잔달라 트롤을 찾으려 울디르-통제의 전당 부근으로 이동합니다.

(*로칸의 대화.)

하지만 거점에 있는 잔달라 트롤은 모두 학살당해있습니다.

(*학살을 본 탈린지의 대화.)

이후 탈린지와 함께 혈트롤을 학살하고, 아군 시체를 화장해줍니다. 그리고 혈트롤의 우두머리 아티나를 잡으려 갑니다.

(*퀘스트의 모습.)

(*아티나의 모습.)

아티나의 생명력을 한 30% 정도빼면 아티나가 도망갑니다.

(*둘의 대화.)

탈린지와 함게 아티나를 추격합니다. 하지만 울디르(?)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몰려오는 혈트롤에 밀려 도망가게 됩니다.

(*봉인이 풀리는 울디르(?).)

(*도망 모습과 대화.)

탈린지의 방법 - 네 명의 로아.

로칸이 세운 줄잔까지 도망간 후, 그 곳에서 탈린지는 방법을 찾습니다.

(*회의 시작 퀘스트.)

그러면 탈린지는 이곳에 있는 네 명의 로아 - 히르이크, 토르가, 크로그와 그리고 브원삼디 - 의 도움을 받자고 합니다.

(*네 명의 로아에 대한 대화.)

이후 플레이어에게 브원삼디의 도움을 얻으라 합니다.

(*퀘스트의 모습.)

공룡들과의 싸움 - 우로크.

하지만 거점 주변에는 거대한 공룡들이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로크라는 공룡이 대표적입니다.

(*우로크의 모습.)

트롤들이 거점 밖으로 나설때마다 우로크가 등장하여 트롤들을 학살하자, 이에 분노한 이중인격자 수르잔이 그를 죽여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신의 힘이 약하니, 주변 작은 공룡들을 죽여서 힘을 얻어달라고 합니다.

몇 번의 퀘스트 후, 수르잔은 힘을 모두 찾았다고 이제 우로크를 죽이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우로크를 죽여서 진격로를 안전하게 만든 후, 브원삼디를 찾으려 갑니다.

(*죽은 우로크의 모습.)

설움의 땅 - 브원삼디를 배신한 자.

브원삼디의 사원으로 가다보면 옛 브원삼디의 사원인 설움의 땅이 있고, 데스워커 가문이 이곳을 정화하고 있습니다.

(*정화중인 모습과 대화.)

혈트롤이 브원삼디의 거처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주변 시체를 태우고 정화하다보면, 켈박스라는 이곳에 있는 혈트롤 우두머리를 죽이라 합니다. 슬프게도 켈박스는 이들의 아들입니다...

(*퀘스트와 대화)

이후 켈박스는 부모님께 사죄하지만, 가차없습니다.

(*퀘스트 후 대화.)

박쥐의 로아 히르이크 - 혈트롤 사회의 특징.

계속 북으로 가다보면 조발 폐허에 도착하게 됩니다.

브원삼디의 사원으로 가기 전에 혈트롤이 최근에 히르이크의 사원에 침입한 것을 알게되고, 이 상황을 파악하려 히르이크의 영지인 잘라마르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혈트롤이 너무 많아서, 케자부는 플레이어를 혈트롤 여자로 변장시켜줍니다.

(*잠입 퀘스트의 모습.)

가면 이미 히르이크는 그훈의 부하가 되어 있습니다.

(*박쥐의 로아 히르이크의 모습.)

플레이어는 여기서 잠입한 아군인 조준가를 만나서 히르이크를 막을 방법을 찾습니다.

(*조준가의 모습.)

여기서 혈트롤 사회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는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혈트롤 사회의 모습,)

여성이 남성에게 폭력을 가해 복종을 '검증'하기도 하죠.

(*실제로 클릭해서 칠 수 있습니다.)

하여간 조준가는 이미 히르아크가 타락했다고 합니다.

(*이미 그훈의 부하가된 히르이크.)

그러면서 히르이크를 처치하기 위해 잘라마르를 고립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고립의 방법으로 보급로인 더미 무덤을 박살내고, 경계 병력을 줄이자고 합니다.

더미 무덤으로 가면 트롤 리치인 강화사 잘드락스가 검은창 트롤을 고문하여 회유하고 있습니다.

(*잘드락스의 모습.)

플레이어도 회유하려 하지만 간단하게 씹어줍니다.

(*잘드락스의 대화.)

하지만 검은창 트롤 둘 중 하나는 회유에 넘어갑니다. 배신자를 죽이고 그와 함게 잘드락스도 죽이게 됩니다. 이렇게 더미 무덤을 파괴하여 잘라마르의 보급로를 차단합니다.

(*퀘스트 모습.)

이렇게 되자, 히르이크가 우리의 존재를 알아냅니다.

(*우리의 존재를 알아낸 히르이크.)

조준가는 항복하는 척하면서 히르이크의 목덜미를 찌르자고 이야기합니다.

(*퀘스트 모습.)

플레이어는 항복하는 척하면서 히르이크의 목을 찌릅니다. 그러자 히르이크는 부상을 입고 지하에 있는 자신의 둥지로 플레이어와 조준가를 떨어뜨립니다. 무식하게도 그는 우리가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준가는 히르이크가 체력을 회복하기 전에 그를 죽이자합니다.

(*퀘스트 모습.)

히르이크를 죽이면 어디선가 아티나가 말을합니다.

(*아티나의 대화.)

쇼알자이 잿구덩이와 세스락 주둔지 - 미리보는 세스락 사회.

(*쇼알자이 잿구덩이는 스샷을 깜빡하고 못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라마르 옆에 있는 쇼알자이 잿구덩이에 가면, 사막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잔달라 배신자들을 추방합니다.

이후 세스락 주둔지로 가다보면, 편지가 하나 있습니다.

(*편지의 모습.)

편지에 따르면 포세이큰 지원군이 도착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세스락에세 이미 다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을 구출하고 세스락을 무찌릅니다. 그러다보면 세스락 사회에 대한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황제(Emperor)를 섬기고 있으며, 힘이 깃든 보석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리고 검은무쇠 드워프의 굴착기같이 첨탑을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세스락의 깃발.)

(*세스락의 대화.)

(*이동시 쓰는 첨탑.)

하여간 그들을 도륙내고, 브원삼디의 사원으록 갑니다.

(*세스락을 전멸시키는 모습.)

브원삼디의 사원.

브원삼디의 사원으로 갑니다. 나름 분위기 죽입니다.

(*브원삼디의 사원의 모습.)

가면 현자부가 브웜삼디를 부르는 의식을 진행하자고 합니다. 마법진 하나 그리고 북을 칩니다.

(*의식의 모습.)

사원안으로 들어가면 브원삼디가 있습니다.

(*브원삼디의 모습.)

근데 이때 혈트롤이 브원삼디의 사원을 덮칩니다. 그들을 도륙하고 브원삼디에게 갑니다. 그러면 브원삼디는 자신이 돕겠다고 의식을 하자고 이야기합니다.

(*퀘스트 모습.)

그러면 브원삼디가 사원 밖에서 의식을 행합니다. 근데, 갑자기 아티나가 급습합니다.

(*의식중인 브원삼디와 침략한 아티나.)

아티나를 한 30%정도만 빼면 그녀는 또 도망갑니다.

(*아티나의 대화.)

토르가를 찾아서 - 토르톨란과의 만남.

이후 조발 폐허로 가면, 탈란지 공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토르톨란도 한 명 있습니다.

(*탈란지, 로칸, 라쉬크의 모습.)

그녀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알려줍니다.

(*퀘스트 모습.)

그러면 그녀는 히르이크를 죽인 것과 브원삼디가 우리를 돕는 것에 놀라며, 이제 거북이 로아인 토르가와 개구리 로아인 크로그와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중 우선 토르토란을 따라 거북이 로아 토르가를 만나려 갑니다.

(*퀘스트의 모습.)

여기까지 진행시 대략 111렙 70~80%사이의 레벨이 됩니다.

이후 내용은 2편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