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아직도 티라가드 해협은 버그가 많아서 진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 얼라 드러스트바 퀘스트 1부2부.
  • 얼라 티라가드 해협 퀘스트 1부.
  • 호드 나즈미르 퀘스트 1부2부.




(스포 주의) 격아 바다사제와 스톰송가문 - 티라가드 해협 퀘스트 2부.



(*티라가드 해협의 대략적인 지도.)

티라가드 해협 서북부에는 바늘끝 부두가 있습니다.


(*바늘끝 부두의 모습.)

이곳은 티라가드 해협, 드러스트바, 폭풍노래 계곡 세 장소가 모두 맞닿아있는 요충지로, 스톰송 가문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는 바다 사제들이 있습니다.




(*바다 사제들의 모습.)

이곳은 폭풍노래 계곡이 아닌지라 진수진은 보이지 않지만, 바다 사제들이 부두일꾼들에게 축복을 내려줍니다.


(*축복 대사.)

하지만 이런 부두일꾼들 외에도 많은 주민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사 테롤드를 도와 이들을 구하게 됩니다. 


(*치료에 대해 말하는 수사 테롤드.)


(*속이 울렁거리는 주민들.)

이들을 클릭해서 도와주려하면 정신착취자가 등장합니다.


(*정신착취자의 모습.)

수사 테롤드는 뭔가 잘못되었음을 알게됩니다. 


(*수사 테롤드의 대화.)

그리고 수사 테롤드는 이 부근을 관리하는 군주 브래넌 스톰송의 부관 키건 엘비를 찾아 이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키건 엘비와 테롤드.)

키건 엘비는 브래넌 스톰송의 저택이 배신자들에게 공격받았다고 하며, 그들을 무찌르고 브래넌은 구출하자고 합니다.


(*해당 퀘스트.)

현장감독 콘웨이가 배신자의 우두머리로, 이들은 이미 정신착취자들에게 굴복했습니다.


(*굴복해서 인간이 아닌 언데드와 비슷하게 변해버린 콘웨이.)

이들은 아직 인게임 모델이 추가되지 않았는데, 인게임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촉수촉수한 이들의 얼굴.)

콘웨이를 죽이고 브래넌을 구합니다.


(*잡혀있는 군주 브래넌 스톰송.)


(*콘웨이와 브래넌의 대화.)

구출하면 이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구출 후 모습.)

브래넌은 모든게 자신의 책임이라 이를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먼바다 사냥꾼 거점으로 가서 이들을 무찌르자고 합니다.


(*해당 퀘스트.)


(*먼바다 사냥꾼 거점으로 이동하는 모습.)


(*이동시 대화.)

가보면 이미 물속 생물들이 모두 공허에 감염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공허에 감염되어 촉수가 자라있는 바다 생물들.)

이들과 함께, 이들을 이끄는 우두머리, 타락의 돌을 제거합니다.


(*해당 퀘스트.)


(*물속 동굴에 있는 타락의 돌.)

이들을 처리하고 오면 바다가 잠잠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하들은 뭔가 더 큰게 온다고 이야기합니다.


(*해당 대화.)

바로 거대한 오징어 비크고스가 쳐들어 온것입니다.


(*해당 퀘스트.)


(*비크고스의 촉수들.)

대포를 쏴서 촉수를 제거하면 비크고스의 본체가 등장합니다.


(*비크고스의 모습.)


(*무찌른 후 대화.)

이후 브래넌에게 가서 보고합니다.




(*이후 대화.)

여기까지 보면 브래넌을 이곳으로 보낸건 그의 삼촌입니다. 아마 그의 삼촌이 스톰송 가문의 가주겠죠.

아직 폭풍노래 계곡이 열리지 않아서 자세한건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폭풍의 제단 던전 도감에 나오는 파도현자 의회와 군주 스톰송.)

아마 브래넌이 믿고 있는 파도현자와 그의 삼촌은 이미 고대신의 부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수사 테롤드가 끝까지 아군이었던 것을 보면 모든 바다 사제가 고대신의 부하는 아닌거 같습니다. 높은 계층은 고대신을 따르지만, 낮은 계층은 아직 진실을 모르고 말 그대로 순수하게 사제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