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격아 빌드에 함께 추가된 텍스트입니다.

죽음의 기사 직업 탈것을 얻을 때 죽기는 루비 성소에 침입하고 이윽고 죽은 용 키라나스트라즈를 부활시킵니다.

테섭에서는 루비 성소의 모든 용을 죽였을 때 위업을 주었지만, 7.2 본섭에서는 삭제되었습니다. 스토리상으로는 붉은 용군단 모두를 학살하지 않기로 한 결정했다는 점이 암시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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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네 악행에 대해 안다, 죽음의 기사여. 너의 행동은 불타는 군단으로부터 아제로스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나, 우리의 신뢰는 훼손되었지. 
발걸음을 조심해라.

우리는 그렇다, 죽음군주, -여.
우리의 성소를 공격한 것이 너라는 것을 안다. 네가 키라나스트라즈를 타락시키고 노예로 만든 것을 안다.
이는 생명에 대한 모독이며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언젠가는.

<Zallestrasza의 표정이 약간 누그러집니다.>
그 또한 그냥 넘어가지는 않았다. 우리 동족은 수가 극도록 적고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
내 군단에 대한 공격에 용서가 되지는 않겠지만, 네가... 자제했다는 것은 알고 있으며 그에 감사한다. 너같은 존재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었겠지.

너는 아서스와 똑 닮은 괴물이다, -. 너에게 최후의 죽음이 찾아오는 날, 네가 다른 이들에게 가한 고통과 아픔에 괴로워하며 천천히 죽어가기를 바란다.
모든 세상이 더 큰 문제에 몰두하는 동안, 너는 세계를 가로지르며 죽은 이를 생명이 없는 저주받은 존재로 끌어 내렸지. 너는 스스로에게 더 큰 선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겠지만, 내 말을 명심해라, 죽음군주,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을 것이다.
<Zallestrasza가 몸을 약간 흔듭니다>
하지만 지금만큼은, 네가 유용할지도 모르겠군."


이 다음이 바로 내딛을 수 있는 가장 큰 걸음이다, -. 이 길 위를 계속 걸어라.


본색을 드러냈구나, 죽음군주! 이 신성한 곳에서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