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문 : https://us.battle.net/forums/en/wow/topic/20769739145?page=3#41 

* 약간의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쟁 모드의 보상이 증가한다고 대다수의 얼라 유저가 전쟁모드를 켜지 않을 것이다.'는 글을 쓴 유저에게 CM Ythisens이 남긴 대답입니다.얼마 전 전쟁모드의 각 위상에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비율을 균등하게 하는 핫픽스를 했습니다. 이를 모니터링해 본 결과 전쟁 모드의 위상들에서 균형잡힌 진영 비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당신이 얼라이언스 유저고 전쟁 모드를 켠 필드에서 만나게 되는 호드는 얼라이언스와 상대적으로 비슷한 비율일 것입니다. 물론 40인의 공격대가 한 위상에 함께 들어가는 것처럼 드물게 예외도 있습니다.8.1 패치에서는 소수 진영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활발하게 전쟁모드를 즐기는 모습을 만들기 위해 소수 진영에 더 큰 보상을 줄 몇가지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수 진영이 보상으로 인해 전쟁모드에서 수적으로 우세하게 되도록 만들게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또한 8.1에서 소규모 접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급습에서 전쟁 모드를 특별하게 만들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8.1 테섭에서 전쟁모드 보상이 증가한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1. 전쟁모드를 적게얼라진영  30%의 버프 




 2. 전쟁모드를 많이 킨 호드진영  10%의 버프 











12월 13일 8.1패치 이후로 
쐐기/줄다자르에서 얻는 아제템 능력을 모두 잠금해제 하려면
아제력이 최대 46레벨이 필요한데, 

12월 13일부터  한국 얼라이언스는
전쟁모드를 킬 경우  유물력을 호드보다 20%더 많이 먹으므로,  
호드보다 더 빨리 특성을 해금할수 있을듯 합니다. 



신화 레이드와 진영 불균형 

 서버/길드 신화 레이드의 컨셉은 보존하고 싶었지만 동시에 해당 컨텐츠가 아직 현역일 때 글로벌 신화 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명예의 전당 컨셉이 도입된 것입니다.지난 몇년간 종특들을 바로잡아왔지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이 종특 때문에 호드로 이끌렸습니다. 지금은 진영간 종특 밸런스에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얼라이언스 종특을 OP로 만드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출처:http://www.inven.co.kr/board/wow/1896/32432?category=_%EA%B8%B0%ED%83%80&name=subjcont&keyword=%EC%A2%85%ED%8A%B9




* 8.1 종족 특성 

- 비전 격류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기존 1.5분에서 2분으로 증가합니다.
- 광폭화가 이제 12초간 가속을 10% 올려줍니다.(기존 10초간 15%) 




울디르 명그훈 과정에서  상위 레이드 그룹이 호드에 편중되어있던걸 해소하기 위해
블리자드가 블엘/트롤의 종특을 조정하고
얼라 전쟁모드에 추가보상을 주는듯 합니다. 


한줄 요약: 12월 13일부터 얼라가 전쟁모드 키면, 호드보다 유물력 20% 더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