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완 




미친 티탄에게 상처를 입은 이후 아제로스는 고통 속에 울부짖고 있었네. 그녀는 절박한 시기에 자네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었지.
오늘, 오랜 시간 끝에 그녀는 고대 신의 손아귀로부터 자유로워졌네. 그녀의 노래가 이 방 전체에 맑고 강하게 울려 퍼지네.
자랑스럽게 그녀의 심장을 쥐게. 자네는 자네 동족의 용사만이 아니라.. 아제로스의 용사라는 걸 알아두게!




래시온: 또 용을 노예로 만들려 한다고? 참으로 독창적이군!
래시온: 검은용군단은 네 타락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암흑 심문관 자네쉬: 필연을 막을 수는 없다. 너희 종족의 모두가 느조스 님 앞에 고개 숙이리라!
래시온: 함께해라, 용사여. 이걸 끝내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