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317437/deaths-rising-questline-week-2-shadowlands-pre-patch-event-story-spoilers

2주차 퀘스트를 하면 더 많은 얼음왕관 일일 퀘스트가 열리고,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광장에 스톰윈드와 오그리마로 통하는 차원문이 생성됩니다. 


2주차 퀘스트라인

2주차 퀘스트라인은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광장에서 시작됩니다.


이교도 조사

2주차 퀘스트는 1주차 끝에 세웠던 전진 기지인 무쇠벽 성체에서 성전사 렌을 만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무쇠벽 성채로 가면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이교도들 사이에 섞일 수 있게 옷을 모아오고 알두르타르에서 은빛십자군 히포그리프 기수들을 구출해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그 후에 모드레타르에서 변장한 채로 조사를 하도록 파견됩니다. 모드레타르에 들어가면 이탈자 한 명을 볼 수 있으며, 우리는 이교도인 척 하며 그들에게 다가갑니다. 이탈자인 전령 달로라는 나락과 추방된 자의 부서진 사슬을 언급합니다.


전령 달로라: 그분의 힘이 커져 간다... 그분의 사슬이 부서졌다. 재창조가 시작되었다!
전령 달로라: 추방된 자께서 당신의 것을 되찾으실 때가 다가온다.
전령 달로라: 이 세계의 영혼에 죽음이 찾아온다.
전령 달로라: 준비해라! 무가치한 자들의 목숨을 굶주린 나락에 먹이로 주어라!



이런 불안한 소식을 듣고 우리는 모드레타르에서 파괴공작에 착수해 최대한 시간을 벌고자 합니다.



이탈자 전령

그리고 성전사 렌에게 소식을 전하러 돌아가면, 렌은 우리에게 전령 달로라의 위치를 알아내고 얼음왕관 성채를 둘러싼 스컬지 병력을 파괴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달로라는 코프레타르에 있는 어둠의 대성당 주위에서 찾을 수 있으며 우리를 위협하는 말도 합니다. 그 다음 요새를 둘러싼 스컬지 병력을 청소하기 위해 숨겨뒀던 은빛십자군 그리폰을 이용합니다.

전령 달로라: 아, 반항적인 영혼이 또 있군.
전령 달로라: 때가 되면 너 또한 추방된 자를 섬기게 되리라.
전령 달로라: 죽음만이 유일한 힘으로 남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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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 달로라: 네게선 가능성이 보이는군... 다른 이들처럼.
전령 달로라: 그래. 넌 알맞은 상이 되겠어.



성전사 렌은 전령 달로라가 스컬지가 이토록 동요하게 된 원인이라고 결론지으며 그녀를 처치하도록 우리를 다시 어둠의 대성당으로 보냅니다. 그녀의 패배와 함께 어쩌면 스컬지도 다시 조용해질지 모릅니다.


전령 달로라: 숙명이 네게 닥쳤다, 필멸자여.
전령 달로라: 어둠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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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 달로라: 넌... 그분의 승리를... 막을 수 없어...





이 퀘스트를 끝내면 더 많은 소둠땅 전역 퀘스트가 해금되는데, 이번에는 무쇠벽 성채에 생깁니다. 또한 은빛십자군 마상시합 광장에 스톰윈드나 오그리마로 통하는 차원문을 세우라는 요청도 받습니다.




달로라와 아르거스

간수에 대한 달로라의 대화는 사멸자 아르거스 전투 묘사와 유사합니다. 아르거스는 기술 몇 가지에는 원래 죽음의 티탄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어쩌면 아르거스와 간수 사이에 유사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