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하는 사효 : 원격유도장치, 드레스타가스 몸체, 느조스 껍질

상대의 딜에 오래노출되어도 우리가 오히려 딜적인면에서 압승이라면 굳이 사효를 쓰지않아도 되지만
보통 밀리들이 캐스터를 상대할때, 일정시간 딜에 노출되어버리면 말려버리기 때문에 이들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극히 제한적이다.

보통 단말마와 사효를 동시에 쓰면 15~20만정도 뺀다. 막타띄운 단말마면 최소가 20만인거고.
두명이 쓰면 단번에 게임을 끝낼수 있다.


(요즘 왜 영상링크가 제대로 안올라가냐 왜 ㅡㅡ)


영상내용에 기반한 운무상대 팁이다.

운무를 죽일 수 있는 조건은 이렇다.

스턴이 있다. > 운무 급장이 없다. >>>>>>>>>>>>>>>>>>>고치가 없다.

1. 일단 스턴이 있어야 운무를 죽일 수 있다. 고치가 없는 운무라고 할지라도, 쓸때없이 기공탄을 낭비한 상태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해탈을 1~2글쿨안에 탈수있는 위치에서 겜하는게  기본이기 때문에, 보통 스턴이 없으면 잘하는 운무를 죽일수는 없다.


2. 운무 급장이 없을때 죽이는건, 쿨을 이용해 순간딜로 죽이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고, 이건 영상과 같다.
 이렇게 당하는 운무입장에서 두판 세판이 지나면, 눈치챌것이고, 즉각적인 해탈로 도망칠것이다.
 그래서 이런 타겟스위칭 콜을 할때는 간결해야하고, 한순간에 붙어야된다.

  영상에서는 어복한 양에 급장이 빠졋다.
  이럴때, '운무 급장빠졋네?? 나 메카바이+스턴있다??' 라고하면
  더이상 자세한 설명을 해야될 필요없이, 같은편 아군은 (아 쟤 운무 원콤내고싶어하는구나  눈치를 채고)
  자신이 때릴수 있는지 말하면된다.
  영상에서는 설명과는 다르게 설명충을 좀 등판한거 같다.  여튼 노죽은 이렇게 말한다. '나도 메카바이 있음' 
  하지만 죽박 위치가 애매한 1층에 있어서 팰수있는 거리인가 애매해서 이때부터 나는 부추긴다.
  '지금?지금?지금?지금?' (지금 스턴박으면 니가 팰수있냐고)

  이런 간략한 대화는 드군 도냥힐할때 이륙이랑 가장 잘 맞았던거 같다.
  한 파트너와 오래 게임을 하면  한가지 상황이 왔을때, 팀원3명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투기장 속궁합은 이런것이다.

3. 급장도없고 고치도 방금사용한 상태에서 가장 좋은 타겟팅은 남아있는 스턴을 가지고 운무를 패는거다. 
  이러면 최소 운무한테 급한힐을 요구하게 해서 엠싸움에도 조금 도움이 된다. 하지만 가급적 죽이는 목적인것이 낫다.